정권 바뀌면 집값 더 떨어지진 않아도 더 오르진 않을 것 같아서
가족이 투표날까지 지금 안 사면 집 못사니까 빨리 부동산 가라고 했던 말 흘려 들었는데 너무 후회된다
내가 노리던 지역이 서울도 아니고
경기남부 28년된 구축에 재개발사업성도 없는 곳이라서
떨어지진 않아도 오를 것 같진 않아서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안사고 버팀
그리고 이번달에 이제 내가 영끌해도 살 수 없는 가격됐음ㅋㅋㅋㅋ.. 집주인들도 그걸 알았는지 기본 4천만원씩 올려놨더라
왜 가족말 안듣고 커뮤에서 계엄 끝나고 정권 바뀌면 오히려 더 살만해질거라는 말만 듣고 매수를 진작 안했는지 너무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