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널 본사 쪽에서 영동고등학교 거쳐 강남구청역 쪽으로 걸었거든
근데 예쁘고 독특한 건물들이 많더라 들어가보고 싶은 가게나 식당들도 많고... 데이트 플레이스로도 청담동 좋은 듯?
물론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오래된 90년대 느낌 빌라들도 있어서 ㅋㅋ 이런 곳에 이런 게 있다니 뭔가 신기했어
여기 빌라촌에 사는 사람들은 월세도 비쌀 거 같은데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하더라
그러면서도 조용한 주택가 느낌이 물씬 났는데
조용한 주택가 느낌이 정말 강해서 이런 동네 이런 집에서 살면
집 왔을 때 뭔가 직장과 분리돼서 정말 집에 왔다는 느낌이 날 것 같더라고
외제차가 대다수고 예쁘고 독특하게 입은 사람들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건 기분 탓일지도 ㅋㅋ)도 많다는 느낌이었어 외국인도 많고 ㅋㅋ
한 번쯤 살고 싶은 동네다 싶더라... 물론 비쌀 거고 주변 물가 때문에 생활비가 많이 들 거 같지만 ㅋㅋ
아무튼 우리나라에 획일화된 똑같은 디자인의 건물들 말고 좀 더 다양한 디자인들의 건물과 집이 생겼으면 좋겠어 ㅠ 오늘 청담동 산책(?) 하니까 단독주택 살고 싶은 뽐뿌 오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사람들도 다 예쁘고 독특하게 자기 마음대로 꾸미고 건물들도 각자 특색 있고 예쁘고 하니까 나도 한 번 사는 인생 후회 없이 나 자신과 내 삶을 예쁘게 꾸미며 사는 즐거움과 행복을 놓치지 말고 마음껏 누려야겠다 싶더라
다들 청담동 가봤어? 난 나중에 다시 와서 여기 가게들 도장 깨기 하고 싶어졌어 ㅎㅎ 오늘도 여기서 점심 먹고 바샤커피도 가고 싶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포기하고 그냥 집에 가는 중... ㅠ
아 맞다 사실 건물들이나 내가 먹은 식당도 사진 찍고 싶었는데 왠지 부끄러워서 못했어 ㅠ ㅋㅋ 거기 있으니까 왠지 나도 청담 피플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척 하고 싶더라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