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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퇴직후 갓수되고 건강보험료 폭탄 받은 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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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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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덬은 9월 퇴직하고 12월 다시 재취업헸어.
그럼 대략 9,10,11,12월 4개월분의 건강보험이 직장이 아닌 지역보험으로 나오게 되거든.
알다시피 지역보험료>>>>>>>직장보험료

문제는
1. 무슨 오류인지 내가 고지서를 받지 못하고 반송됨. (이사후 제대로 옴)
2. 내 이름으로 된 사업장이 있었음(휴업상태)

그래서 한달 약 12만원, 연체료 포함 도합 50만원이 넘는 보험료가 나옴ㄷㄷㄷㄷㄷㄷㄷ

식겁하고 공단에 전화했지.

대표전화는 상담원이 받는데 잘 모르는지 규정과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함. 결국 본인이 자진해서 팀장을 연결해줌^^; 만렙인 듯한 팀장과 통화끝에 이건 결국 지역 공단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대답을 받는데, 어떤 부분을 어필할지 어드바이스를 받음.


지역보험료 산정이란게 지난해 소득 신고분+자동차+전월세 등등 개인 자산을 계산해서 산정하는 거래. 즉 내 현재 수입이 '0'이라도 보험료가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거야.


이 중에서 내가 구제받을 수 있는 건
사업장이 휴업상태였다는 점,
내가 산 월세의 실제 금액,
그리고 고지서를 받지 못했다는 점.

공단과 통화해본 결과
내 사업장 휴업상태를 인정받아 해당 금액이 빠졌고,
내 월세 금액을 지역 평균치와 비교했으나 구간이 같아 소용은 없었고,
고지서 반송을 인정받아서 연체료를 없애줌.

그래서 총 16만원으로 감면받음.

사실 저 사업장도 자동차도 다 내 것이 아니고 부모님건데 이건 내가 짊어지는 거니까 아무말 안했어. 저 금액도 부담스럽지만 난 낼 건 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먹고 살기 힘들다ㅜㅠ


덬들에게 주는 팁 정리.

1. 퇴직시 지체말고 다른 직장 보험 가입자 밑으로 들어갈 것. 보험료가 0.

2. 그게 안되고 지역 가입자를 해야할 경우 '임의 계속 가입' 혜택을 받을 것.
임의 가입이란 퇴직후 2년동안 기존의 직장보험료만 낼 수 있는 거야. 단, 퇴직후 '2개월' 내에 직접 신청을 해야해. 공단에서 자동으로 해주지 않음;; 슈발! 난 고지서 및 안내문을 받지 못해서 이 제도를 몰랐고 혜택을 못 봤지....ㅠㅠㅠㅠ

3. 사업장이 있는데 휴업할 경우, 휴업 신고서를 지체말고 내서, 공단에 신고해서 미리 감면을 받거나 혹은 나처럼 사후 감면, 혹은 환급을 받을 것.

4. 전월세는 덬들이 사는 지역의 전세금 평균치로 직권 계산해서 구간별 부과하기 때문에, 실제 본인의 전월세 금액이랑 비교해 달라고 해서 더 높다면 계약서를 제출해서 감면받을 것.
만약 덬들의 집 계약이 다른 사람(부모님이라거나) 명의라거나, 어디 들어가서 그냥 산다거나(친척집 등)하는 경우는 돈을 안 내도 돼. 징수가 되었을 경우 그걸 증명하는 서류를 가져가면 감면해줌.

5. 연체가 되거나 해서 금액이 감당안되는 등 무슨 경우든 전화해서 담당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많이 도와줌. 조정도 해주고 분할 납부도 하게 해주더라. 국민연금도 마찬가지로 조정받았었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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