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는거야 그렇다 쳐
집이 가난한거야 그렇다 쳐
마음까지 가난하고 싶진 않았음...
하지만 약속 잡는 것도 부담되다보니 점점 인간관계도 좁아지고
날 위해 돈 쓰는 것도 아깝고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는데... 당연히 집에서 지원을 해줄 수가 없으니 어떻게 하면 싸게 할까 고민하고
30대 넘으면 걍 자기 삶 알아서 살아야 하는 거 알고 있지만
막상 같은 나이인데도 집에서 지원 빵빵하게 해주는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럽고
집안 상황도 내 상황도 그냥 다 거지같음 마음이 너무 가난해 마음이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하소연해봤음... 다들 힘든 일 하나쯤은 있을거고 그들도 노력을 할거고... 그니까 너무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는 건 안 좋다는 걸 알지만 맘처럼 쉽게 되지 않는 날이 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