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주말 오픈마감미들 다 해봄
일단 주말이 넘사로 힘듦
한 시간에 같은 금액을 팔아도
주말은 계속 블랜더가 들어와서 체감이 다름
그래서 주말 근무자들은 다 개빠르고 레시피 달달 외우고 있음
평일인 사람들은 가끔 레시피 붙은거 보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마감보다 오픈이 더 싫음
셋팅하고 얼음 퍼나르고 재고정리 수량 파악하면서
쏟아지는 손님들 받아내야하는거 고통임
다들 마감 힘들지 않냐고 하는데 난 오픈이 더 괴롭다
바쁜 여름마다 레시피 시발같은 제품 나옴
본사에서 레시피 담당 하는 새끼들
제일 바쁜 시간 피크타임에 집어처넣고 일시켜야됨
회전율 고려 1도 안처한 음료 신제품이라고 처내는거 보면
진짜 개죽이고 싶음
진상이 많고 화가 ㅈㄴ 많아짐
2000원따리 커피에 알바생 영혼까지 구매한 줄 아는 새끼들 개많음
내가 일하는 메가는 신도시에 위치해있는데
3040대 여자 진상이 제일 난이도 있다...
그들의 특징은 존나 히스테리하고 사장 혹은 본사에 지랄하기임
사장은 이제 질린다고 무조건 환불해준다함
그렇다고 다른 나이대 진상이 없다는 건 아님 걍 난이도만 그렇다고...
1020대 새끼들 매장에서 개큰소리로 욕하고 떠들고
자리 개판치는 건 이제 진상으로도 안침...
그래도 친절한 손님들도 많기 때문에
대가리 부여잡고 친절을 유지함
일이 힘드니까 알바들이 착함
교대할때 일 바쁘면 걍 돈 안받고 20분~30분 기본으로 도와주거나
베이스 밀린거 만들어 주고 감...
그리고 사장도 진상들 오면 알바들한테 뭐라안하고 알아서 커버쳐줌...
졸라 힘들어도 이거 때문에 계속 다님
그치만 결론은 개비추임
적응도 빨리 한편이고 음료도 존나 빨리 만드는데도
똑같이 힘들다
오히려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기분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