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임플라논 3개월차 중기
4,501 2
2025.06.19 17:54
4,501 2

먼저 내 상태를 얘기하자면

10년 넘게 배란통으로 인한 통증이 있었음... 

심한건 아니지만 적당히 있어서 양, 한방으로 치료를 알아보았으나.. 효과 없음.

그러다가 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질때가 있었는데

그때 배란통이 엄청 심해짐. 진통제를 섞어먹어야 할정도로

 

아 내가 근종이 있는데. 자궁 바깥쪽에 있다고 해야하나.. 

크기는 4cm이지만 

피임약을 먹을래 근종시술할래 그래서 그냥 피임약을 먹기로함. (야즈로_실비청구해가면서)

 

피임약을 먹으니 배란통이 아예 없어지지는 않으나. 그래도 진통제 먹는 양이 확 줄어서. 그정도면 됐다고 생각하며 지냈음 

그렇게 3~4년을 먹었는데 

다시 배란통이 조금씩 심해더라고. 아마 스트레스였을듯

그 타이밍에 병원을 바꿨는데

바꾼 병원에서 배란통이 심해지니.... 미레나를 추천

즉 피임기구를 써봐라...임

 

고민하다가. 피임약 먹는것도 귀찮고 그래서 시술해보자.로 결론이 남

그래서 수면마취하고 시술받으려고 금식하고 감.

그랬더니. 의사가 출산의 경험도 없고 근종이 자궁 한 가운데 있어서.

미레나 삽입이 어려울수도 있다고 하는거지... 이제와서..ㅠㅠ

출산의 경험은 경부가 열려있으면 시술이 조금은 쉽다나봐.

수면마취까지 했는데. 삽입을 못하면 좀 그러니까. 

아무래도 실패의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근데 이미 나는 피임기구 시술을 결심했고.

그래서 그럼 임플라논 합시다로 바꿈. 그렇게 시술 완료

 

내가 쉽게 임플라논 합시다로 결정을 내린건 나는 실비가 가능해서임

피임 목적이 아니고 질병의 치료 목적이니까. 

임플라논이 30마넌 대였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실비는 30만원까지 가능..

 

이렇게 시술까지 했으니 젤 중요한 배란통은 있느냐.

통증이 아예 없어진건 아니나 경미해짐.

다만 생리(부정출혈)가 거의 10일동안 해서.... 

첫 두달은 10일정도 하고 지난달에 겨우 일주일로 줄음. 

이제 슬슬 줄어가겠지.

배란통도 경미해졌으니 그거면 됐다 싶음. 

 

첫 두달은 생리가 길어져서 계속 병원에 갔었는데 

계속 이렇게 부정출혈 기간이 길어지면 다시 피임약 먹으라고 

그렇게 결론이 나더라고 

시술을 했는데 피임약을 먹는건 아닌거같아서 안먹었는데 이달에는 기간이 줄어서 다행이얌.

 

어쨌든 내 목적은 배란통을 줄이는 거였고 그거로는 만족

아직 안정이 안되서 생리기간은 좀 길어지지만 그건 귀찮을뿐이니까.

이제 여름이니까 생리 안하는 거에 좀 당첨이 됐으면 좋겠다.

 

6개월지나고 후기로 돌아올께..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48 03.12 34,7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8,5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1,7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6,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56 그외 애기엄마 선물로 손목보호대 어떤지 궁금한 초기 1 12:49 4
181455 그외 5인미만 소기업 다니는데 사장때문에 공황장애 올거같아 1 11:47 220
181454 그외 진통제 먹고 응급실 다녀온 후기 8 10:41 461
181453 그외 예민보스라서 영화관에 못가는 후기 7 10:39 356
181452 그외 원룸은 꼭대기층 아니면 살기 힘든 거 같은 초기 1 10:20 202
181451 그외 용접같은 기술은 어디서 배우는걸까 25 09:26 719
181450 그외 친한 직장동료가 5월에 출산인데 선물 추천 부탁하는 중기 17 09:23 282
181449 그외 동네 피부과에서 시술 받는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2 09:00 207
181448 그외 배테기 써서 성공(!)한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29 01:13 834
181447 음식 오늘맛있는거먹은후기 11 03.12 1,438
181446 그외 곱게 말할 때 듣길 바라는 후기 4 03.12 1,027
181445 그외 부모님과의 두번째 해외여행 중기 3 03.12 630
181444 그외 지금은 딩크인데 나중에 맘변할까봐 불안한 중기 65 03.12 3,166
181443 그외 임신 10주차에 이제야 정신차리고 써보는 후기 18 03.12 1,598
181442 영화/드라마 더쿠에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시사회 당첨돼서 보고 온 후기(약스포O) 7 03.12 942
181441 그외 2년동안 4시간반+α 출퇴근했는데 자취 고민인 후기 7 03.12 963
181440 그외 아이폰 교체할때가 된건지 궁금한 후기 10 03.12 664
181439 그외 이사간 집앞에 혼술바가 있길래 들어갔는데 그 혼술이 아니었던 후기 13 03.12 3,055
181438 그외 소비 못참는거 어떻게 고쳐야할까 중기 23 03.12 2,241
181437 그외 두살 차이 나는 남자아기들 양육이 궁금한 후기 21 03.12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