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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이디 도용당하고 경찰에 신고한 후기

무명의 더쿠 | 12-22 | 조회 수 7380

10월 초에 네이버 아이디 해킹당함.

 

해외로그인 차단도 설정되어 있었는데 이것도 다 풀어버리고ㄷㄷ

 

네이버 로그인하니 아이디 보호조치하고 있다고 뜨더라.

 

그래서 비밀번호 변경했어.

 

근데 또 해킹당함ㅋ

 

그리고는 내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블로거들한테 서로이웃신청 하고 다님.

 

남친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었는데 실수로 블로그가 엉망이 됐다나 뭐라나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40만원에 블로그 산다는 메세지와 함께 수십명한테 서로이웃걸고 다녔더라ㅋㅋㅋㅋㅋㅋ 사연도 구질구질..ㅎ

 

여튼 난 그래서 또 비번을 바꿨지.

 

근데 이 범인새끼가 계속 내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있었는지, 난 비번 바꾸자마자 로그인 한번 해봤더니

 

비번을 5회 이상 잘못 입력했대ㅋㅋㅋㅋㅋㅋㅋ 서로이웃신청하고 있는데 비번이 바뀌어서 당황했니? 씨밤바새끼야

 

수십명한테 그러고 다닌 덕에... 상대 블로거 여러명이 내 아이디를 신고 한 덕분에

 

글쓰기 정지 먹음. 두번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그러면 아이디 아예 정지된다고 함.

 

네이버에 소명(?)해서 두번다 풀었음.

 

 

열받아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함. 증거물 인쇄하고 신분증 들고 경찰서로 오라더라.

연차 내고 경찰서 가서 진술서 등 작성함.

 

그리고 두달 뒤인 오늘 경찰에서 연락이 옴.

 

 

- 해킹한 놈 따로, 블로그 산다고 쪽지 보낸 놈 따로임.

 

- 해킹한 새끼는 중국 길림성에서 해킹ㅋ 이 새끼가 해킹해서 아이디랑 비번을 팔아먹음.

 

- 블로그 산다고 서로이웃신청 걸고 다닌 새끼는 해킹범한테 돈 주고 아이디, 비번을 샀다고 함.

 

- 아이디랑 비번 사서 자기가 상업적으로 블로그 사고 팔고 한 사실 시인해서 검찰에 기소함.

 

- 해킹범은 짱깨라서 잡기 힘듦. 수사를 좀 더 해야 함.

 

- 아마도 내가 접속하는 PC가 악성코드 등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큼. 그래서 내가 비번을 바꿔도 그 정보가 해킹범한테 계속 유출이 되는거니까 피씨 포맷하라고 조언해주심.

 

 

해킹범 잡고 그거 사서 이용한놈 인실좆돼라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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