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나 사고로 인한 흉터, 아토피 흉터는 아니고
어릴 때부터 여드름이 나면 가만히 두질 못 했어ㅠㅠ
올라오면 바로 짜고 없앴는데 그런 것 치고는 얼굴에 흉터가 없는 편이긴 해
대신 콧등이랑 콧볼에 움푹 파인 자국은 있어서 보기 싫고 신경쓰여ㅠㅠ
몸에도 종기 올라오면 피지 나올 때 짜버려서 까맣게 흉터가 남고
겨드랑이에도 피지주머니가 부풀어서 터지면 그냥 짰거든.. 짜고 피지 생겨서 커지면 또 짜고
최근에야 이건 피지가 아니고 피지 낭종이라는 걸 알았는데
겨드랑이로 피부과 갈 생각을 못 했던 덕분에 겨드랑이에도 까만 흉터랑 움푹 팬 자국이 세개나 있어
그런 게 엉덩이에도 있고 가슴 밑에도 있고..
샤워하다가 몸에 여기저기 흉터가 많은 걸 보고 남들은 다 깨끗하던데 왜 내 몸은 얼룩덜룩한가 하고ㅜㅜ
이제 와서 속상하네ㅎㅎㅎ 파인 자국은 어쩔 수 없고 색소침착된 건 멜라토닝 크림 바르면 나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