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크게.. 뭐 없음 ㅋㅋㅋㅋㅋ ㅠㅠ
제일 큰 이슈는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오는 등 통증인데 이건 걍 배가 앞으로 나오니까 아프겠구나 대충 알고 있었고.. 운동하거나 스트레칭 잘 해준 날은 괜찮음 그리고 평소 생활할 때는 또 안아픔
아직까지는 환도 통증 골반통 등등 그런 통증은 없음
운동은 주 2~3회 필라테스 1회 pt 하고 있고 출퇴근을 해서 그런가 하루에 기본 8천보는 걷고 있음 별 일 없으면 36주까지는 꾸준히 하고 싶은 작은 소망
배는 주수보다 좀 많이 나온 편인데 아기 크기는 딱 평균임 몸무게나 머리둘레나 배둘레나 항상 출산예정일에서 비껴나질 않아서 ㅋㅋㅋ 걍 내가 많이 먹었나 싶음.. 지금까지 총 10키로 쪘는데 의사쌤은 괜찮다고 별 얘기 안하시네
태동은 30주가 되던 그 날부터 신기하게 좀 느낌이 달라짐 그 전까지는 뭔가 콩콩 치는 느낌인데 이제는 뭔가 배 안을 쓸고 다니는 기분이랄까 이게 점점 심해져서 나중엔 못 잘 정도라는 거잖아 하하핳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뭐가 없네 임당 검사도 거의 절반 수치로 통과했고 혈압은 좀 낮긴 한데 큰 문제는 없다고 했고 출산 방법은.. 모르겠음 ㅋㅋㅋㅋ 그냥 아무 생각이 없네 의사쌤이 뭐 알려주겠지
육아용품은 하나도 준비 안함 미래의 내가 하겠지... 돈은 있으니까? ㅋㅋ
30주부터 진짜 힘듬의 시작이라고 하도 글을 많이 봐서 호달달 거리면서 하루를 보내는 중 이젠 진짜 출산이 얼마 안남았다 와
아 쓰고나니 생각났네 올해부터 2시간 단축근무 32주차부터로 바뀐건 알지? 근데 이거 우리가 계산하는 32주가 아님 31주 1일 2일? 이때인거 깉아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들어가면 계산해주는 엑셀 있음 이걸로 해보고 신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