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7주 임산부인데....
요즘 올라오는 후기글 방 보면서 댓글 보면
나만 너무 평탄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괜히 궁금해짐.
아 딸이어서 그런거 아니냐 하는데 태아 성별은 남아야.
입덧 - 거의없었음(구운고기만 싫었음. 양념고기는 또 괜찮)
불면 - 뭐야 그거 그냥 머리대면 잠
태동 - 그냥저냥 적당한 편(특별히 아프거나 하는 건 없음)
붓기 - 아직없는 것 같음(신발 신던거 신음. 반지는 오히려 헐거워짐)
몸무게 - 총 5.5킬로 찜(옷도 임부용 스커트 두 벌이랑 임부용 기모스타킹만 삼)
임신선 - 아직 안보임
튼살 - 아직 안 보이는 것 같음(바디오일 바디로션 왕창 바르긴 함)
졸음 - 딱히 큰 문제 안되는 수준? (식곤증수준)
가슴붓기 - 전혀없음(속옷 입던 거 입음)
걷기? - 평소랑 똑같이 하루에 평균 만보정도는 걸음
요즘 느끼는 건
숨이 살짝 차는 거랑 소화불량(이건 임신전에도 있었음) 그리고 잦은 화장실 방문
배는 23주?까지는 임부복 아니어도 입어졌는데 갑자기 커져서
임부복 스커트로만 두벌? 산 것 같아
근데 임부복 재질 왤케 후진지ㅠㅠㅠㅠㅠ
컨디션이 너무 괜찮은 편이라 임산부 등록도 안 한 상태;;;;
자출제라 임산부 등록하면 바로 자율출근제로 바뀌는데
이게 너무 불편해서 임산부 등록도 안 하고
원래 자출제로 출근 일찍하는 편이라 아침 7시에 지하철 타
퇴근은 회사 셔틀 타고.
임부등록을 안 했으니 검진시간도 못 받는데 이건 그냥 자출제 활용해서
땜빵하는 편.
오히려 너무 평소처럼 다니니까 팀장님이나 회사사람들이 맨날 괜찮냐고 물어봐.
나는 진짜 괜찮은데..........?
내가 너무 둔탱이인가??????
이러다 진짜 막달 끝의 끝까지 출근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라 적어봤어
근데 이럼에도 둘째생각 전혀없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