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친구의 짝남과의 약속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중기
879 7
2016.11.23 23:59
879 7
내 친구가 좋아하는 짝남이 있는데 그 짝남을 좋아하는 친구를 a 또 다른 내 친구 b라 할게

b가 친화력이 굉장히 좋아서 짝남이랑 제일 먼저 친해졌어 그리고 내가 b랑 거의 붙어다니는 수준이라 자연스럽게 나도 짝남이랑 말을 트게 되었지 b랑은 거의 의남매급으로 친해졌고 나랑 짝남은 친해져서 편하게 대하긴 하는데 그렇게까지 친한 정도는 아니고... 근데 짝남이 b랑 친해지고 나랑은 말을 하지 않았던 그 중간 시기에 a가 짝남을 좋아하게 된거야 우리한테도 바로 얘기해줬기 때문에 오오 응원해주지 이러면서 계속 자리를 마련해줬는데 계속 진전이 없다가 지금은 서로 언급만 하는 정도?? 암튼 완전 친해진 건 아니지만 적당히 말은 주고 받는 사이가 됨 그걸 a는 너무너무 좋아하고 있고...

근데 내가 짝남한테 빚진게 있어서 밥사주겠다고 했는데 또 자리를 마련하려고 내가 a랑 b도 사줄게 있으니까 우리 4명이서 만나자고 함 짝남도 ㅇㅇ했음 근데 오늘 갑자기 밥대신 영화를 보여달래 그래서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알겠다고 했지 근데 짝남이 그 뒤에 말을 덧붙이는데 '그 영화 다들 봤더라고 같이 볼 사람이 없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또 a생각이 나서 그럼 그거 안 본얘들 더 모을까?? 이랬는데 진짜 단호하게 싫어 이러는거야;;; 이렇게 되면 우리 둘이 봐야되는데 이걸 a한테 말해줄수도 없고;;; 정말 당황스러워 딱히 나한테 관심있는것도 아닐텐데... 으아아아악 일단 b한테 이걸 말해야 겠지?? 아 어떻게 해야할까?? 아무 생각이 없었던 내 잘못인데 아 미치겠다 난 짝남한테 관심은 당연히 없거니와 a랑 밀어 줄겠답시고 별의별 노력을 다했는데 a가 알게 되면 어떻게든 실망하겠지??ㅠㅠㅠㅠ 정중하게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90 03.19 64,0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0,0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7,7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5,6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4,4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392 그외 가슴에 비수 꽂히는 후기 7 17:38 779
181391 그외 쿠팡캠프 세척 알바 후기 3 16:39 524
181390 그외 서울덬들에게 한강공원 추천을 받고싶은 중기 10 16:12 387
181389 그외 3n살 덬 교정치과 다 제각각이라 고민중인 중기ㅠㅠ 12 12:35 460
181388 그외 엄마에게 실망하고 가족전체에 실망한 초기 35 09:33 3,008
181387 그외 기분 나빴었는데 내가 예민한건지 궁금한 후기 13 08:45 1,293
181386 그외 보냉백 포함된 백팩 고민중인 중기 feat. 아기 가방 4 08:44 527
181385 그외 화장실에서 기절할 뻔 한 후기 (더러움 주의) 6 05:10 1,100
181384 음식 배홍동막국수, 진밀면이 만족스러운 비빔면 좋아 인간의 후기 4 03:09 785
181383 그외 아이들 싸움에 개입 해놓고 후회했다가 이제야 마음 놓인 후기 4 02:28 1,260
181382 그외 취준 조언을 바라는 초기(긴글주의) 9 00:58 781
181381 그외 오늘 저녁메뉴 자랑하고 싶은 후기(집밥) 9 03.21 1,933
181380 그외 암수술한 엄마 보고온 후기 6 03.21 1,486
181379 음식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추천을 바라는 후기 44 03.21 1,853
181378 음식 롯데리아 디진다돈까스 후기 9 03.21 1,964
181377 그외 팔다리 레이저 제모 어떻게 할지 고민되는 후기 9 03.21 745
181376 그외 빵이나 떡 시켜먹을건데 진짜 찐 맛집 추천해주라🥹초기 13 03.21 1,195
181375 그외 내 고양이가 떠난지 3 달이 되어가는 후기 13 03.21 1,143
181374 그외 남초에서 살아남는 법 좀 조언해주라 (제발) 36 03.20 3,834
181373 그외 엄마가 돌아가신지 곧 100일째... 간절히 죽고싶은 중기 29 03.20 3,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