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을지로입구(2호선) 종각역(1호선) 다 도보이동 가능하고 좀 걸으면 을3(2/3호선)까지 가능함
대학가 오래된 빌라촌에 오래 살아서.... 아예 깨끗한 오피스텔 촌으로 가거나 아니면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어서 좀 사람사는 동네 느낌나면서 회사랑 가까운(지하철에 인접하거나, 버스 혹은 자전거 타고 30-40분 이내 희망) 곳을 원하는데 아래 후보지 중에 어디가 좋을까 ㅠ
2. 남영/효창공원
3. 서대문~충정로
4. 충무로~동대입구~약수
거리상으론 3이 젤 가까울 거 같구 (매물이 많이 없어서 선택지는 좁을 듯) 주변에 마트나 공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1이나 2가 젤 끌리긴 한데 고민이야 저기 말고 여자 혼자 살기 좋은 동네 있다면 추천 플리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