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후반, 60초반 부모님 간병비 보험을 가입할까 고민중이야.
사실 수술을 하거나 질환이 있어서 입원을 해도 상급병원이나 종합병원은 절대 길게 입원을 안 시키잖아.
어르신들 정형외과적 수술 같은 경우도 3일 혹은 일주일만에 퇴원시키고 재활이나 요양병원으로 전원해서 거기서 한달이상 입원 치료를 받으시잖아.
근데 간병비 보험은 일반 병원일때 15만원 막 이렇게 나오고 정작 장기 입원하는 요양병원은 2만원, 5만원 이정도밖에 안 나오는걱같던데..
이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거든..
혹시 이런부분 고려해서 간병 보험 가입 했다거나 안 한 후기가 있다면 듣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