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남편한테 따지고 싶은데 대사 좀 생각해주라
2,722 12
2024.09.17 15:56
2,722 12
일톡에도 적은건데 남편이 어제 시댁식구+나 포함해서 무슨 대화하다가 ~우리 장인도 그렇다~ 뭐 이렇게 말했거든?

장인 반말이자나? 그자리에서 따졌어야했는데 넘 빨리 다들 대화해서 흘러가버림. 

생각할수록 빡치는데 결혼 오년차에 첨듣기도하고 (그동안 전화통화 그런데서도 다 장모님/장인어른이라고 말함) 지금 따지기에 무슨 상황이었는지 내가 진짜 멍청이라 생각이 하나도 안나서 불리할거같음. 


존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가 만약에 담에 또 그딴식으로 말하면 병신같이 어버버 넘어가지말고 현장에서 바로 따지려고 하는데

1. 장인?

2. 장인어른이라고 말해야지

3.방금 장인이라고 말한거같은데 그건 반말이래~


어떤 대사가 좋을까 준비하고 바로 말할려고. 이거 한마디를 미리 준비해야해? 싶겠지만 난 이런거 미리 생각안하면 말 못하는 스타일이라 ㅠㅠ

사실 남편자체는 어른공경 잘하고 돌려말해도 다 알아듣고 눈치빠른  사람임 그래서 만약에 이게 실수가아니라면 진짜 더 열받을거같아 우리아빠 무시한발언이니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12 12.19 63,8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7,2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54,5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3,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98,0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661 그외 어느쪽이 나은거같음? 3 15:16 29
179660 그외 예체능이 취미로 정착되기 힘든 후기 9 14:34 206
179659 그외 임신 극극초기에 화학적유산이나 계류유산이 종종 있는지 궁금한중기.. 14 13:29 461
179658 그외 운동 고민 중인 중기? 1 13:18 82
179657 그외 개인정보 털려서 괴롬힘 당하는 중기 3 11:40 838
179656 그외 덬들 부모님은 친구가 있으신지 궁금한 후기.. 우리 아빤 친구가 없는거 같아 20 09:56 1,317
179655 그외 발까지 감싸는 잠옷바지나 츄리닝 있는지 궁금한 후기 10 08:57 697
179654 그외 이런경우 계속 혼자서 마감해?? 아님 걍 냅둬?? 15 00:28 1,638
179653 영화/드라마 서브스턴스 후기 2 12.21 1,040
179652 그외 아직도 타인의 인정에 목마른 후기.. 조언 부탁해 11 12.21 1,179
179651 그외 웹소 작가인 덬들 웹소 읽는지 궁금한 후기 13 12.21 887
179650 그외 내 생일 기념으로 친구 2명이랑 같이 스파/마사지 갈건데 추천 받는 초기 3 12.21 415
179649 그외 민원 응대할 때마다 느끼는 점 ㅋㅋㅋ 내가 무섭지도 않나?ㅋㅋ 45 12.21 2,900
179648 그외 수능 다섯번 본 후기 21 12.21 1,762
179647 그외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기준이 궁금한 후기 2 12.21 238
179646 그외 대인공포 사회불안 있는 사람한테 촛불집회가 긍정적인 영향 주는거 같은 후기... 9 12.21 820
179645 그외 다이소에 촉감 진짜 부드러운 인형 발견한 후기 10 12.21 2,239
179644 그외 마라탕 맨날 먹는 조합으로만 먹는데 다른 덬들 조합이 궁금한 중기 19 12.21 735
179643 음식 치킨 4마리는 몇 분 전에 시켜야 될지 궁금한 중기 8 12.21 1,046
179642 그외 지역화폐(고양페이) 결제 방법 궁금한 중기 3 12.21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