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운영알림이 떴길래 뭐지?했는데
르무통 버디가 나에게 와준 거였어(˃̶᷄‧̫ ˂̶᷅๑ )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택배를 열었는데 박스부터 맘에 쏙 들었어
지구를 지키는 신발이라니🌎
버디라는 귀여운 이름처럼 동글동글 너무 귀엽게 생긴 것 같지 않니🥹
그치만 예쁘기만 한 건지 진짜 편한 건지는 신어봐야 아는 거지!!
라는 생각으로 걷생살기를 해보았음🚶♂️🚶♀️🚶♂️🚶♀️
우선 나는 족저근막염이 있어서 오래 걸으면 발이 정말 아파ㅠㅠ
근데 르무통 버디는 폭신한 쿠션감 때문인지
오래 신어도 확실히 발의 피로감이 적더라구
그리고 뭘 입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예뻐서
무슨 코디와도 매치하기 좋았어!
사실 처음엔 너무 푹신해서 걷다보면 푹 꺼지는 건 아닐까 했는데
적당한 쿠션감으로 유지가 돼서 오래 걷기에도 무리없이 딱 좋았음!
짧은 기간이지만 출퇴근길부터 페스티벌까지 버디와 함께 해봤는데
일단 가볍고 폭신해서 걸을 때 느낌이 넘 좋았고
신을수록 내 발에 맞춰지는 느낌?이라 자꾸 더 신고다니고 싶어짐
르무통 신발이 편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과연 진짜 편할까하는 약간의 의심? 궁금증?이 있었는데
직접 신어보니까 너무 잘 알겠어 진짜진짜진짜 편해🫠
지친 상태로 나오는 퇴근길도 르무통과 함께라면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가볍게 걸어서
빠르게 집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ɞ̴̶̷ ·̮ ɞ̴̶̷⸝⸝꒱
르무통! 너 앞으로도 내 출퇴근메이트가 되어라!🫵😚
※르무통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