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아무하고나 싸우고 그랬던건 아니고
아 이건 아니다 싶거나 무례한 사람한테는 이러지 마세요 말하고 살았거든
덩치큰 남자한테도 덤비고 그랬는데
몸 아파서 몇 년동안 고생하고 당장 몸이 안좋으니까 세상만사 귀찮고
내가 지랄한다고 바뀌는 것도 없다는 걸 알아서인지 몰라도
요새는 그냥 참고 가마니하는데 당연히 불쾌하고 화내야하는 상황임에도
아효 그냥 참지뭐하고 넘기게 돼
그냥 자연스러운 변화인건지 아님 내가 비겁하고 나약해진건지 모르겠음
아 이건 아니다 싶거나 무례한 사람한테는 이러지 마세요 말하고 살았거든
덩치큰 남자한테도 덤비고 그랬는데
몸 아파서 몇 년동안 고생하고 당장 몸이 안좋으니까 세상만사 귀찮고
내가 지랄한다고 바뀌는 것도 없다는 걸 알아서인지 몰라도
요새는 그냥 참고 가마니하는데 당연히 불쾌하고 화내야하는 상황임에도
아효 그냥 참지뭐하고 넘기게 돼
그냥 자연스러운 변화인건지 아님 내가 비겁하고 나약해진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