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원모어찬스

인디밴드라고 해도 되나 모르겠다 ㅋㅋ애매...
덬들은 '널 생각해'나 '시간을 거슬러(연애의 발견 ost)' 로 더 잘 알고 있을듯.
지금은 둘이 찢어져서 이런말 해서 뭐하겠냐만..ㅠㅅㅠ
정지찬의 감성과 박원의 목소리를 굉장히 좋았던 한 사람으로 원모어찬스 노래를 들을 때마다 넘나 그립다...
몇년 전에 노래가 너무 좋아서 전곡 듣다가 콘서트 갔다온 후로 더 빠졌었는데
하도 다음 공연 소식이 없어서 서치해보니 해체했더라는...8ㅅ8
물론 박원 솔로도 좋지만 정지찬이랑 함께했을 때 그 시너지도 되게 좋다고 생각했어서 ㅠㅠㅠ
요즘은 예전 앨범 무한 반복중....

카페에 앉아
sunshine
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
그대를 사랑하는

추천!

아참, 박원이 산들한테 곡을 줬는데 좋더라 들어봐! 박원피셜 본인이 아닌 누군가의 목소리가 꼭 필요했던 노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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