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양이 많을 땐 괜찮은데
생리양 적어져서 팬티라이너 붙이는 5일차쯤 되면 항상 아래가 간지러움.
질염만큼 간지러운 건 아니고 그보다 덜하게 간지럽다 팬티라이너 안 붙일 때쯤 되면 멀쩡해져.
그리고 한달후엔 또 같은 일이 반복됨 ㅠㅠ
이번달은 좀 특이하게 아래는 별로 안 간지러운데 뒷쪽이 간지럽네.
양이 적으니까 잠시(?) 속옷 벗고 말려주고 있는데(간지러울 때는 항상 이렇게 함) 왜 매달 이래야 하는지 현타가 와.
뭔가 생리와 연결된 증상 같긴한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혹시 이런 증상 겪어본 덬 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