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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긴글)회피성성격장애인데 사는게 너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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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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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애착유형이 아니라 회피성성격장애야


회피성성격장애는 인간관계에서 거절당하고 무시받을까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것,부적절감이 주요 증상인데 특히 부적절감이 너무 심해. 부적절감이란건 내가 이 일,자리에 부적절하고 능력도 인간관계에서도 부족한사람이라는 생각으로인해 사람들한테 배척받거나 무시받는다거나 열등하다고 느끼는게 ☆병적☆으로 커서 직업활동과 사회생활을 극도로 힘들어하는거야

남들이 나를 비웃고 욕하고 무시하고 배척하고 있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고립되는 쪽으로 가게되는 건데 이건 어떻게 해결이 안되네 거기다가 실제 우울증도 있어서 더힘들어....하루하루가 무의미하고 무가치해

그래서 누가봐도 한참 늦은 나이인데 직업도 못가지고있음 하지만 나라고 노력안하는건 아니거든  병원다니면서 수년째 우울증약먹고 있고, 구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도 10회씩 받아봤지만 해결이 되지않아


이걸 해결하는 최선의방법은 ☆계속 도전하고 시도하는것☆이라기에 몇번이나 회사 면접봐서 입사 도전해봤고 알바도 도전했어.시도하는것만이 해결방법이래서. 그런데 너무 너무 힘들어서 얼마못가서 포기해 

울면서 다녀봤고 이악물고 참자고 다녀보려고 해도 정신적으로 한계가 와서 버틸수가없더라 내가 너무 부족한거같아서 자괴감느끼고 상처가 너무 심하니까 내의지로 되는 영역이 아니란걸 늘 느껴. 일단 남들을 무시하고 버티면 시간흐르면 적응된다는데 글쎄,난 그런차원의 고통이아니더라  같이일하는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쑥덕거리기만해도 날 무시하고 욕한다는 생각이 겉잡을수가없고 실제로 일머리도없어서 민폐라는 생각과 자괴감에 숨쉬듯 부적절감을 느껴서 그만두는형식이야 이게 스트레스가 심해서 불안장애까지오고 통증까지 느껴. 숨쉬기힘든 기분도 느끼고. 이게 증세래  학생때 은따당한경험때문에 강화된듯ㅎ그전에는 안이랬거든 의사가 이건 우울증약먹는다고 해결되는것보다는 심리상담이 좀더 효과적이라고 하던데 돈도 없고 어떻게살아나가야할지 모르겠어


누군가는 비빌언덕 얘길 하고 의지박약, 아직 니가 급하지않은가보다고 한심해하겠지만 내 사정은 그게 아닌게  돈없으면 그냥 어쩔수없이 굶어. 여유부리는게 아니라 진짜 힘들어도 내뜻대로 안되서 하나하나 일상을 포기하면서도 사회생활을 못한다

인생 조진거같고 미래도 희망도없어. 내자신이 열등하고 모자란게 숨쉬듯 느껴지니 다 놓아버리고싶어

너무답답해서 털어놓고싶었어 사람 안만나는 알바나 직업을 찾아봤지만 그것도 부적절감 느끼고 쿠팡도 나가봤는데 체력이 너무 안되서 단기로 몇번다녀오고 몸살나고 밥도 못먹고 앓아눕더라 (신체질환이 있어서 더 그래) 스트레스받으면서 가만히 혼자 작업하는 알바해봤는데 단기에 10kg가 빠지고 피부 다 뒤집어지고 탈모 옴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울어서그런듯 나는 가망이없어보여서 속상해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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