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9일에 가입했는데
2013년 3월 31일자에 가입한 실비는 가격만 갱신되고 평생 보장되는데 난 15년후 재가입이라 4년뒤에 자동 4,5세대 구린 실비로 전환됨… . 요즘 보험료 엄청 올라서 허걱스한데 십년간 한번도 보장 안받았고 .. 최근 실비는 보장 받으면 받는 족족 반영돼서 일년뒤에 300%씩 납입금액 오른다며?? 그나마도 실비의 70% 만 보장해주고… 난 4년뒤거라 그나마 훨씬 구린걸로 재가입해야함… 그나마도 그렇게 된 다음엔 5년마다 또 재가입이래
우리나라 의료보험 흔들리면 안되는데 진짜
며칠 차이로 기분 겁나 더러워 …
우리 부모님은 밑에 아들들만 일찌감치 실비 들어주고 난 딸이라고 안들어줘서 이사단남
그넘들은 평생 예전 실비 좋은 혜택 누릴수 있음
돈이야 갱신되겠지만
본인 쓰기에 따라 폭발적으로 갱신되는 것도 없고
나이랑 위험도에 따라 갱신되는 거뿐이니까
짜증나네
그냥 적금을 들고싶음
보험회사들 원래 호감따위 있을리 없지만 더 짜증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