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학생들 연령대가 정말 다양함 이십대부터 거의 육십대로 보이는 분들까지 신기함
그래서 그런지 방통대는 모든 시스템이 매우 친절함 나이 들고 서툰 분들도 잘 따라올 수 있게 잘 갖춰져 있는 것 같음 누구든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구나 싶어서 좀 감동했음
3. 방통대 졸업이 은근 빡세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생각보다 그으으렇게 어어엄청 빡세진 않음
- 튜터제도가 있어서 첫 학기에 학교생활에 대한 모든걸 알려줌 수강신청 어떻게 하는지 과제는 어떻게 준비하면 될지 과제 작성에 필요한 논문은 어떻게 찾는지 시험 신청은 언제까지 꼭 해야할지 등등 심지어 우리 과는 과목별로 요약자료까지 싹 만들어서 뿌려주기 때문에 찾아보고 따를 의지만 있다면 1학기를 수월하게 마칠 수 있음
- 과제는 대충 보고서 쓰는 느낌이라 보고서 쓰던 짬바로 커버 가능했음
- 강의는 보통 15강까지 있는데 한 강이 40~60분 정도라 시간 날때마다 열심히 들으면 전부 들을 수 있다 매일 들을 필요도 없고 주말에 한번씩 몰아들어도 됨
- 과제 점수랑 강의 일정수준 이상만 들으면 점수를 주는 부분도 있어서 기말시험을 잘 못 봐도 일정수준 점수를 받을 수 있음 물론 기말시험도 객관식이라 찍기만 잘하면 어느 정도 점수 얻기 가능
4. 위의 이유 때문에 직장인도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방통대 학위수여 가능해보임 단 직장인이라 서러운건 대학생때처럼 막바지에 몰아서 공부하기 어렵다는거.. 결국 기말고사 직전에 공부시간 부족해서 하루 연차 냄 직장인덬들이라면 미리미리 공부하는걸 추천.......
5. 방통대 수강하게 된건 내가 일하는 분야 전문지식이 부족해서인데 확실히 대학을 다니며 강의로 배우니 도움이 많이 됨 역시 배우는게 최고bb 시간과 의지와 관심만 있다면 방통대 추천
6. 직장인 되고 한동안 방학이 뭐죠 씹어먹는건가요 상태였는데 방통대 다니기 시작하니 나름 학생이라고 다시 방학이 좋아짐 기말고사 끝난 후로 이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음 다음 학기 시작 전까지 끝장나게 방학을 즐겨주겠다고 다짐 중
생각나는대로 일단 써봤는데 아무튼 결론은 방통대 좋아요 시작하길 잘 한 것 같아
졸업까지 무사히 마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