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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밥집 가서 혼밥 잘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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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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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고로 여자야
혼자 살기 때문에 혼밥을 자주 해
그런데 배달 음식은 월 1회 정도야

음식 배달 사면 온도가 맛이 떨어지고
반찬 더 못 먹고
용기 쓰레기도 싫어서.


그런데 혼밥 가능한 가게는 좀 한정적이야.
2인분 이상이라던가.
혼자 4인테이블 잡고 있으면 눈치 보이기도 하고.
게다가 난 먹는 시간도 느린 편에
밥도 한공기 주면 반공기 정도를 보통 먹고
정말 정말 맛잇을때 10퍼의 확률로 다 먹어.


그렇다고 반공기만 달라고 하면
온장고에서 덜어내는 것도 일이라서
그냥 먹다 남기세요 란 소리도 여러번 듣고
음식물 쓰레기도 남기기도 싫은데

밥을 진짜 안먹을거 같다.
메인 국이나 반찬위쥬로 먹고 싶다.
같은 경우에는 밥을 안 달라고 할때도 있음.
사실 한수저만 딱 먹고 싶지만.




그러다보니 혼밥은 가성비 좋은
국밥집 설렁탕 우동집 이런 가게들에 갈 일이 많은데


문제는...이런 가게는
나이 있는 남자 비율이 높음

다찌만 있는 즉석 우동집을 갔다가
옆에 앉은 사람이
한번 가래 끓는소리를 냈나...트림을 했나

그래서 내가 먹기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일단 참고 좀 먹엇음

몇 수저 안했는데 2차 트림어택
더러워서 더 먹을수가 없음.
반은 더 남기고 나옴

문제는 이런 사람들은
본인의 그런 추잡한 행동을 줄이지 않는다는거임.

신체적으로 트림이야 나올수도 있지
적어도 소리를 적게 내려고 노력이란 1도 없고




그래서 나 나름대로의 룰이 정해졌다.


1.가게에 들어가면 무조건 사람들이랑
가장 멀리 떨어진
자리에 착석해라

2. 자리가 차서 가까울수 밖에 없으면
그들을 등지고 앉아라.
눈에 안보이면 그나마 괜찮다.

3. 가능하다면 이어폰을 껴라.




내가 예민한게 없으면 더 좋을텐데
그 자체를 고치긴 어려우니까
나름 세운 방식임



https://img.theqoo.net/NuGhcx

https://img.theqoo.net/hIEyTD

좀 전에 먹고온 선지 해장국
이건 좋은 선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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