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무난한 외모, 무던한 성격, 무난한 재능인데
둘째가 유전자 몰빵으로 연예인 외모 + 허약한 몸 조합으로 태어남.
대충 어떤 상황인지 알겠지.
안 그래도 예쁘게 생긴 애가 유치원도 거의 못 다닐 정도로 체력이 약했어.
아이 부모가 첫째를 많이 챙겨주려 해도,
둘째에게 계속 시선이 집중되는 상황이 만들어져버려.
동네 사람들, 친구들,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둘째 얘기를 해.
그나마 첫째가 공부를 더 잘한다는 게 첫째의 위안 같은거였는데
둘째가 학교가면서 몸이 일반인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고, 머리까지 좋다는 게 밝혀짐.
첫째가 굉장히 무던한 성격이었는데 사춘기가 되니까 둘째를 거의 죽일 듯이 미워해.
첫째는 밖에서는 굉장히 착한 애야. 부모님께도 잘 하고.
다만 유일하게 둘째를 증오하고, 소리지르고, 밀쳐내.
둘째가 첫째 주려고 자기 용돈으로 간식 사서 가져다주면 화내면서 밀쳐내.
그동안은 그냥 사춘기라 예민한가보다 했는데
친척모임 때 둘째가 친척들한테 선물 받았다는 이유로 첫째가 대성통곡을 하면서 분위기가 싸해졌음.(첫째가 먼저 선물 받고, 둘째가 선물 받았음.)
아이들 엄마가 첫째에게 심리상담 권유해봤는데
내가 그런델 왜 가냐면서 엄마한테도 대들고 난리가 났음.
제3자인 내가 보기에 둘째가 아주 어릴 때 빼고(그땐 둘째 때문에 응급실을 주기적으로 가는 게 일이었으니까) 아이 부모님은 첫째를 더 많이 챙기는 편이야.
그런데도 첫째가 둘째를 못견뎌함.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해?
첫째 입장 이해가 가면서도(둘째 어릴때까지만 해도 진짜 착했음)
둘째 기죽어 있는 거 보면 안쓰러움.
첫째 사춘기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
둘째가 유전자 몰빵으로 연예인 외모 + 허약한 몸 조합으로 태어남.
대충 어떤 상황인지 알겠지.
안 그래도 예쁘게 생긴 애가 유치원도 거의 못 다닐 정도로 체력이 약했어.
아이 부모가 첫째를 많이 챙겨주려 해도,
둘째에게 계속 시선이 집중되는 상황이 만들어져버려.
동네 사람들, 친구들,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둘째 얘기를 해.
그나마 첫째가 공부를 더 잘한다는 게 첫째의 위안 같은거였는데
둘째가 학교가면서 몸이 일반인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고, 머리까지 좋다는 게 밝혀짐.
첫째가 굉장히 무던한 성격이었는데 사춘기가 되니까 둘째를 거의 죽일 듯이 미워해.
첫째는 밖에서는 굉장히 착한 애야. 부모님께도 잘 하고.
다만 유일하게 둘째를 증오하고, 소리지르고, 밀쳐내.
둘째가 첫째 주려고 자기 용돈으로 간식 사서 가져다주면 화내면서 밀쳐내.
그동안은 그냥 사춘기라 예민한가보다 했는데
친척모임 때 둘째가 친척들한테 선물 받았다는 이유로 첫째가 대성통곡을 하면서 분위기가 싸해졌음.(첫째가 먼저 선물 받고, 둘째가 선물 받았음.)
아이들 엄마가 첫째에게 심리상담 권유해봤는데
내가 그런델 왜 가냐면서 엄마한테도 대들고 난리가 났음.
제3자인 내가 보기에 둘째가 아주 어릴 때 빼고(그땐 둘째 때문에 응급실을 주기적으로 가는 게 일이었으니까) 아이 부모님은 첫째를 더 많이 챙기는 편이야.
그런데도 첫째가 둘째를 못견뎌함.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해?
첫째 입장 이해가 가면서도(둘째 어릴때까지만 해도 진짜 착했음)
둘째 기죽어 있는 거 보면 안쓰러움.
첫째 사춘기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