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야기가 좀 긴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미래가 두렵다는거야
근데 무언가를 할 힘도 없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막막해
내 객관적인 스펙은
스카이 상경, 학점 3.9/4.5, 토플 100점대, jlpt 1급, 한능검 1급, 컴활 1급이 전부야
심지어 난치병 투병으로 3수에 휴학까지 하느라 이제 겨우 3학년이야 ㅠ
내 능력보다 좋은 대학에 갔고 그 대학에는 정말 내 스펙은 스펙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이정도는 다 기본으로 갖추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과연 취업할 수 있을까,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까.. 이런 두려움이 들어
우리집은 형편도 안 좋거든
그래서 어릴 때도 그렇고 대학생이 되고 나서도 용돈 한번 받아본 적 없어
등록금은 전액 장학생이라 괜찮고, 과외 5개에 근로를 하면서 내가 벌어서 내가 쓰고 있어
그래도 아무 불만은 없는데..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내 친구들은 벌써 취업한 애들도 있고, 누구는 대학원에 간다 꿈이 뭐다 뭘 하고 싶다 다 정해져있는데 나만 없어
나도 어릴땐 꿈이 참 많았어 그래서 좋은 대학에 가고 싶었던거고..
근데 지금은 그냥 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그냥 적당히 벌고 적당히 먹고 살고 적당히 유유자적하게 지내고 싶달까..?
그래서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사는 것도 생각해봤어
실제로 일본 취업한 지인들 말을 들어보면 막 엄청 부자로 사는건 못해도 이 나라에서 굶어죽을 일은 없을거 같다고 하더라고
근데 또 참 이것도 학벌이라고 국내 취업의 좋은 기회를 놓치는게 아닐까 싶어
사람이 참 웃기지.. 나는 너무 욕심만 많고 하는건 없는거 같아
그래서 올해 3월에 교환학생 가는 것만 바라보고 있어
일단 떠나면 어쨌든 그 나라에서 먹고 살면서 무언가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근데 만약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나는 뭘 해야할까 싶은거야 3수하면서 너무 심한 우울증을 겪었고 장기적인 시험은 준비할 엄두도 안 나
공무원이나 고시 같은거..
그렇다고 공기업이나 사기업을 준비하자고 하니 내 나이와 아무것도 없는 스펙이 걱정돼
이런 시점에 나는 뭘 해야할까.. 너무 지치고 무섭네..
근데 무언가를 할 힘도 없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막막해
내 객관적인 스펙은
스카이 상경, 학점 3.9/4.5, 토플 100점대, jlpt 1급, 한능검 1급, 컴활 1급이 전부야
심지어 난치병 투병으로 3수에 휴학까지 하느라 이제 겨우 3학년이야 ㅠ
내 능력보다 좋은 대학에 갔고 그 대학에는 정말 내 스펙은 스펙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이정도는 다 기본으로 갖추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과연 취업할 수 있을까,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까.. 이런 두려움이 들어
우리집은 형편도 안 좋거든
그래서 어릴 때도 그렇고 대학생이 되고 나서도 용돈 한번 받아본 적 없어
등록금은 전액 장학생이라 괜찮고, 과외 5개에 근로를 하면서 내가 벌어서 내가 쓰고 있어
그래도 아무 불만은 없는데..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내 친구들은 벌써 취업한 애들도 있고, 누구는 대학원에 간다 꿈이 뭐다 뭘 하고 싶다 다 정해져있는데 나만 없어
나도 어릴땐 꿈이 참 많았어 그래서 좋은 대학에 가고 싶었던거고..
근데 지금은 그냥 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그냥 적당히 벌고 적당히 먹고 살고 적당히 유유자적하게 지내고 싶달까..?
그래서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사는 것도 생각해봤어
실제로 일본 취업한 지인들 말을 들어보면 막 엄청 부자로 사는건 못해도 이 나라에서 굶어죽을 일은 없을거 같다고 하더라고
근데 또 참 이것도 학벌이라고 국내 취업의 좋은 기회를 놓치는게 아닐까 싶어
사람이 참 웃기지.. 나는 너무 욕심만 많고 하는건 없는거 같아
그래서 올해 3월에 교환학생 가는 것만 바라보고 있어
일단 떠나면 어쨌든 그 나라에서 먹고 살면서 무언가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
근데 만약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나는 뭘 해야할까 싶은거야 3수하면서 너무 심한 우울증을 겪었고 장기적인 시험은 준비할 엄두도 안 나
공무원이나 고시 같은거..
그렇다고 공기업이나 사기업을 준비하자고 하니 내 나이와 아무것도 없는 스펙이 걱정돼
이런 시점에 나는 뭘 해야할까.. 너무 지치고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