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내 쌍수한 눈두덩이 페페같아서 누구한테든 보여주고 싶어 올리는 후기.. 걍웃고가라구ㅎㅎ..

무명의 더쿠 | 09-15 | 조회 수 5915
눈두덩이 피부가 두꺼워서 퉁퉁한 사람은 쌍수 생각있다면 이런점도 고려해봐라 의미에서 올림 ㅠㅡㅠ 
당연히 쉽게 결정하는사람 없겠지만 난 정말 무지성으로 아무생각 없이 그냥 질러버렸기땜에 진짜 호오오오옥시라도 모를 나같은애 또있을지 몰라섴ㅋㅋㅋㅋㅋ
근데 쌍수 딱히 또 후회는안함 ㅎㅎㅎㅎㅎㅎ 걍 내눈 존나 웃겨서 야 이거봐바 내눈존나웃기지않냐 너도 눈두덩이 두꺼워?? 근데 쌍수생각있다고?? 야 그럼 고민 쫌만 해봐바 하는 마음으로 올려봐!!
일단 난 쌍수 절개랑 앞트임이랑 눈교했고 한지 한달 쫌 안됐어! 3주~한달쯤
눈교하면 눈두덩이 퉁퉁한거 심하다고는 하더라구

나는 속눈썹 길이는 나름 부심이 있었는데 눈두덩이에 항상 반 이상 묻혀서 속상했단마랴?
그래도 얼굴 전체를 고치지 않는한 내얼굴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싶어서 쌍수에 대한 욕심은 없었는데 어느날 중요한 약속을 앞두고 뷰러하다가 불고데하고 마스카라 집으려는 그 찰나에 눈두덩이에 깔려 다시 쳐진 내 속눈썹에 개빡쳐서 그날 바로 성형외과 존나 찾아봄 이게 내 쌍수계기임ㅎㅎㅎㅎㅎㅎㅋㅎㅋㅎ
나는 지방은 없는편인데 눈두덩이 피부가 많고..? 저어엉말 두꺼운 피부래 어느정도냐면 상담할때 꼬챙이로 라인 잡아주시고 내가 그걸 봐야하는데 좀 볼라치면 살이 자꾸 그 만들어낸 라인을 뱉어내는거야 ㅡㅡ 진짜 민망했다
뒤늦게 눈말고 다른곳도 상담 보느라고 눈 상담만 한 10군데 돈거같은데 다 하나같이 이 퉁퉁한 느낌은 남을거라고 지금같이 답답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안고 가야하는 부분이라 그랬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ㅠㅠㅠ 수술이라는 거창한걸 하는데 당연히 얄쌍해질거라는 믿음이 있었나봐
수술끝나고 눈두덩이 존나 퉁퉁했지만 난 이게 전부다 붓기일거라고.. 믿었고 정면에서만 봤어서 딱히 심각함을 몰랐는데 어쨌든 붓기가 있으니까 속눈썹좀 올리면 붓기가 좀 가려지려나? 싶어서 한쪽눈 뷰러 해보고 잘 올라갔나 측면사진을 찍어봤단마랴?
와시발
눈두덩이에 무슨 내 뱃살 흘러내린 실루엣이 있는거야
너무 충격받아가지고 이러고 돌아다녔다는게 너무 창피하고 뭔가 수치스럽고 하루종일 너무 충격이여서 그사진만 계속 들여다보다가 다음날이 되니까 내눈이 걍 너무 웃긴거야 이 눈이 이 실루엣이
그래서 지금 글쓰고 있는거야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시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맞아? 이게 맞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붓기 아직 더 빠질거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이게 맞냐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붓기가 드라마틱하게 더 빠질거라는 큰 기대를 못하는게 
저거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나 수술전에 눈 어케 생겼더라 하고 뒤지다 찾은 사진이 아래 짤이야
난 아마 붓기 빠져도 눈두덩이는 흘러내리는 뱃살 실루엣일듯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롯데리아 디진다돈까스 후기
    • 12:13
    • 조회 126
    • 음식
    3
    • 팔다리 레이저 제모 어떻게 할지 고민되는 후기
    • 12:03
    • 조회 33
    • 그외
    • 빵이나 떡 시켜먹을건데 진짜 찐 맛집 추천해주라🥹초기
    • 11:18
    • 조회 140
    • 그외
    5
    • 내 고양이가 떠난지 3 달이 되어가는 후기
    • 07:40
    • 조회 404
    • 그외
    7
    • 애인이랑 옵치듀오하다 상처받고 듀오 안돌리겠다 다짐하는 중기
    • 04:18
    • 조회 728
    • 그외
    10
    • 남초에서 살아남는 법 좀 조언해주라 (제발)
    • 03-20
    • 조회 1811
    • 그외
    25
    • 엄마가 돌아가신지 곧 100일째... 간절히 죽고싶은 중기
    • 03-20
    • 조회 2581
    • 그외
    24
    • 길잃은 어르신 경찰에 신고한 후기
    • 03-20
    • 조회 1294
    • 그외
    12
    • 이럴 때 부모 개입 해도 되나 고민하는 초기
    • 03-20
    • 조회 2033
    • 그외
    20
    • 인간관계 유지하는게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되서 힘든 중기 ㅠ(나만 이런걸까)
    • 03-20
    • 조회 1047
    • 그외
    11
    • 부모형제 가폭 신고하고 탈출했는데 상황이 계속 안좋기만 한 중기
    • 03-20
    • 조회 1222
    • 그외
    5
    • 자율신경 뭐시기 검사 했는데 문제없다는 중기;;
    • 03-20
    • 조회 858
    • 그외
    8
    • 아기한테 순간 화났다가 자괴감 든 후기 (feat. 밥안먹는아기)
    • 03-20
    • 조회 2073
    • 그외
    24
    • 위가 안좋아서 입냄새 나는 거 어뜨케 할 방법 잇음? 초기
    • 03-20
    • 조회 1775
    • 그외
    23
    • 건강검진하면 키가 점점 더 크게 나오는 후기
    • 03-20
    • 조회 1404
    • 그외
    12
    • 12대중과실 교통사고로 상대방이 100퍼 과실인데
    • 03-20
    • 조회 1733
    • 그외
    18
    •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난 절친아닌거 같아 슬픈 중기
    • 03-20
    • 조회 2178
    • 그외
    16
    • 건강검진에서 추가검사소견이 나온 초기
    • 03-19
    • 조회 1237
    • 그외
    6
    • 우울한 일이 생기거나 갑자기 멘붕왔을때 극복하는 혼자만의 후기
    • 03-19
    • 조회 1394
    • 그외
    9
    • 이대로 사러 가는게 맞을지 모르겠는 중기
    • 03-19
    • 조회 2909
    • 그외
    3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