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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 치료 후 1년 지난 후기

무명의 더쿠 | 08-04 | 조회 수 6061
난 비문증도 거의 없었고 다른 이유 때문에 안과 갔다가 발견한 케이스
망막박리는 심하면 실명까지 갈 수 있다는데 난 거기까진 아니었고 그렇다고 엄청 빠르게 발견한 것도 아니었고 치료 방법은 레이저 or 수술 둘 중 하난데 난 레이저로 했어 근데 박리는 대부분 수술
레이저는 망막이 떨어져서 물이 찬 주변 부분을 레이저로 지져서 벽을 쳐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난 총 3번했어
일단 제일 처음 레이저는 아프다기보단 그냥 번쩍번쩍해서 눈이 힘들고 머리 좀 띵하고 눈이 시린정도? 힘들긴했는데 버틸만 했어
이게 레이저로 쳐놓은 벽을 주기로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하는데 처음엔 3일 1주 2주 1달 이런식으로 계속 기간 늘려가면서 관찰해
2번짼가 3번째 갔을 땐 한 부분이 조금 얇게 벽이 쳐져서 두껍게 만들어준다고 한번 더 했어 이땐 진짜 별로 안아팠음
레이저하고 후유증은 다양하던데 난 하늘 보면 비문증이 심해졌어 근데 일상생활 할 땐 문제없고 병원갈 때 마다 떠는데 유지 잘되있어서 그냥 사는 중이야
이후로 일정한 간격으로 검진 갔고 오늘로 1년째 다음 검진은 1년 후에
근데 오늘 검진에 물이 좀 빠졌다고 하더라고 젊으면 이런 경우도 있데
이 스노우볼로 레이저 벽을 물과 가깝게 해줘야해서 한번 더 했음
근데 오늘은 레이저가 끝나자마자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한 4시간동안 두통이 너무 심했는데 타이레놀 먹고 지금은 괜찮아

레이저 후 일상 생활에서 생긴 불편함은 거의 제로 별 다를거 없이 생활했고 내가 변화 주거나 조심한거 약먹은 것도 크게 없음 그냥 최대한 머리쪽에 충격 안주고 눈은 그만비비려고 엄청 노력했어

눈은 진짜 아픈지도 모르고 오더라...ㅋㅋㅋ 덬들 눈 관리 잘하고 정기검진 꼭꼭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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