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사회복지사 1급 합격한 후기
4,127 4
2022.02.23 10:12
4,127 4
오늘 합격예정자 발표 결과..! 나덬 합격했어 ㅠㅠ
가채점은 했지만 혹시나 떨어졌을까봐 못올렸던 후기를 이제서야 올려봅니당..

1. 전공생 / 공부기간은 단 10일
 나는 사복 4년제 전공생인거 외에 진짜 아무 준비도 해놓지 않았어.. 원래도 공부 빡세게 한 것도 아니었는데 3,4학년을 비대면으로 다니게 되면서 공부를 아주 놓게 되는 대참사를 겪었어 ㅎ..
그래도 일단 전공생이긴 하니까 약간의 베이스는 있었고, 10월 졸업시험때 전과목 요약정리 한 번 했긴 했어서 아예 무지했던건 아니야! 다만 그거 외엔 진짜 시험 10일 전까지 미친듯이 놀아서 문젠거지 ㅋㅋㅋ큐ㅠㅠ 심지어 졸시도 비대면에 오픈북이라 걍 공부 안했어 ㅎㅎ 나레기 완전 미쳤지..

2. 10일간 어떻게 공부했나
일단 과목별 문제집을 하루에 한과목씩 풀었어! 기본 베이스가 그래도 조금 있긴 하니까, 개념을 암기하려고 하기 보단 일단 몰라도 문제 풀면서 학습하자! 라는 마인드였어가지고.. 그래서 공부 안하고 그냥 문제부터 냅다 풀었어 ㅋㅋㅋㅋ 총 8과목이니까 하루에 한과목씩 한권.. 근데 조사론은 안했어 내가 조사론 별로 안좋아해서 ㅎ.. 한 3장 풀고 묵혀둔듯 ㅋㅋㅋ큐ㅠㅠ

3.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가
그냥 무식하게 풀은건 아니고, 매 챕터 다 풀때마다 채점하고 틀린 문제들은  왜 틀렸는지 해답 보고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어. 오답노트를 작성하진 않았지만(시간이 없어서 ㅠㅠ)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엉
문제집은 나눔의집(광고 ㄴㄴ)교재 학교 과 사람들이랑 공동구매해서 샀어! 그거 외엔 풀어본거 없고 강의도 딱히 안들었어 그냥 혼자 공부했음 ㅇㅇ!

4. 10일중에 8일은 8과목 한권씩, 그럼 남은 2일은?
기출문제 풀었어.. 타이머로 시간 재면서 풀었고, 이거 역시 채점하면서 틀린 문제들은 해답 보고 이해하면 넘어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어. 기출문제는 15년도꺼부터 21년도꺼까지 다 풀었어
문제만 엄청 풀고 오답을 확인하다보니까 억지로 암기하려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들어오는 내용들이 많더라고.. 기출 다 풀고나서 마지막에는 요약정리된거 한번 쫙 훑고 공부 끝냈어

5. 시험은 어땠는가?
내가 느낀 이번 시험 난이도는 1교시- 무난 / 2교시-쉬움 / 3교시-헬 이었던거 같아.. 솔직히 1교시는 그냥저냥 풀만했고 2교시는 너무 쉬웠는데 3교시는 진짜.. 확실하게 아는 문제가 별로 없었고 헷갈리는 문제만 잔뜩이었다고 해야하나.. 이건 아는문제다! 맞겠다! 하는 것들이 거의 없었어 그냥 이건가..? 이거겠지..? 아닌가.. 몰라 이걸거야.. 이런게 좀 많았던거 같아 ㅠㅠ

6. 시험 결과
가채점이랑 오늘 결과랑 점수 똑같이 나왔더라구.. 다행히 오엠알 안밀려쓴듯
일단 나는 예상외로 1교시를 제일 못봤어..ㅋㅋㅋㅋㅋ 위에서 말했지? 나 조사론 공부 안했다고 ㅎ.. 인행사는 거의 다 맞았는데 조사론은 뭐.. 맞은게 별로 없더라고.. 내가 공부 안한거니까 이건 할 말 없다 ㄹㅇ.. 2교시는 예상대로 잘 봤고 3교시는 의외로 점수 잘나왔더라고! 나 진짜 30점만 넘어라 싶었는데 50점을 훌쩍 넘길줄은 꿈에도 몰랐어.. 아무튼 그렇게 다행히 합격점을 넘었다고 합니다..

7. 앞으로 사복 1급을 준비하는 덬들에게
제발.. 제발 공부 기간을 여유롭게 잡아줘.. 전공생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그냥 제발 여유롭게 공부해 ㅠㅠㅠ 나처럼 미루고 미루다 이상하게 벼락치기 하지 말길 바라.. 진짜 개힘들었어 10일동안 맨날 새벽까지 공부해서 아침 7시에 잠들어서 몇시간 후에 바로 일어나고 그랬어.. 피곤해 죽는줄 ㅠㅠ 제발 최소 한달은 잡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다른것 보다 문제를 천천히 읽고 푸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 나 진짜 문제 개빨리 읽고 개빨리 푸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기출 풀때 아는거도 요상하게 틀린 적이 많았어.. 그래서 시험 볼 때 천천히 책 읽듯이 읽으면서 풀었더니 공부 안한거치고는 점수가 높게  나왔더라구.. 사복 자체가 읽으면 답이 얼추 보이는 문제들이 꽤나 많은 편이니까 문제 꼼꼼히 읽고 푸는걸 중요시하면 좋을 것 같아!

앞으로 다들 좋은일만 있길 바래!!!
목록 스크랩 (5)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33 03.16 65,8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1,3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4,3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4,0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3,4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15 그외 가계부 뱅샐 vs 토스 뭐 쓸지 고민중인 중기 20:52 2
181414 그외 엄마가 뭐 살 때마다 나한테 의견 묻는 거 슬픈 후기.. 9 20:20 292
181413 그외 첫사랑한테 차이고 외모정병 개쎄게 온 후기 20:04 120
181412 그외 꼽주는 사람 너무 싫은 후기 19:43 127
181411 그외 걍 어떻게든 살아지는것 같은 중기 1 18:45 303
181410 그외 홍보때매 아이폰을 사려고 하는데 조언부탁해 1 17:18 270
181409 그외 정신과) 2차 병원+대병 가도 진단명 안나와서 막막한 중기 26 16:32 1,223
181408 그외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 말지 고민되는 중기 33 14:51 1,227
181407 그외 손 거스러미 뜯는 (입으로 물어뜯는 X 손톱뜯는 X ) 버릇 고친 덬 있어? 16 14:51 370
181406 그외 공공지원 국민임대주택 입주가 고민인 후기 9 13:58 644
181405 그외 마운자로 10.0 후기 14 11:04 1,638
181404 그외 중소기업은 이게 흔한건지 궁금한 후기 7 09:57 1,523
181403 그외 교통사고 났는데 머리 mri 찍어보는게 좋을까 30 05:16 1,659
181402 그외 둘 이상 키우는 덬들은 아이케어 어케하는지 궁금한 후기 5 02:35 678
181401 그외 오랫동안 아팠는데 치료순서가 고민되는 중기 2 03.17 699
181400 그외 일본어 회화모임 참여 후기 및 전화일본어가 궁금한 초기 9 03.17 643
181399 그외 암뇌심 보험 봐주라 ㅜ 6 03.17 436
181398 그외 호적메이트 가증스러운 후기 8 03.17 1,649
181397 그외 우울증약을 끊자마자 우울증 다시 시작하는것 같은 후기 6 03.17 575
181396 그외 가진게 없는데 집 매매 고민중인 초기 32 03.17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