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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액상과당, 단 간식 끊어본 후기 (feat.간수치)

무명의 더쿠 | 02-19 | 조회 수 9385
좋게말해서 풍채 좋은 체형의 원덬
간수치가 약먹을정도로 높은건 아니지만 관리가 필요한 상태라
의사쌤이 일단 액상과당, 밀가루 끊고 체중감량하고 3개월뒤에 다시 보자 함

평소 식습관들:
마트가면 전리품처럼 내 간식 사오기
어쩌구 요구르트 드링크/모구모구 이런 편의점 삼김 옆에 있는류의 음료 좋아했음
꼭 계산대에서 1000원류의 초콜릿이나 젤리, 사탕류 사먹기
집에 오면 그거 한봉 한번에 다 먹음(<- 내생각에 이게 제일 문제였어)

내 배부름과 상관없이 식탁 위의 음식이 없어질때까지 먹어야 하는 타입 (남들이 욕하고 꼴보기 싫을정도의 식탐은 절대 아니지만 식탐 있는편ㅎ)

카페가면 쉐이크류 마심 (카페인이 몸에 잘 안받아)

의외로 콜라를 물처럼 마시는 타입은 아니었음 탄산음료는 그닥 좋아하진 않아 걍 햄버거 세트메뉴 먹을때 먹는





양심고백 : 3개월동안 공차 버블티 한번, 발렌타인데이에 선물받은 수제 초콜릿은 먹었음 친구가 나를 위해 만들었는데..!!!! 큼큼




개선한 식습관 :
카페가면 차종류 마시기.. 공차가서 우롱티 먹을때 쫌 슬펐음..
디카페인 커피가 보편적으로 아무 카페에나 무조건 있는게 아니라서 ㅠㅠ 유명 프차에 디카페인 있어도 특정 지점은 없을수도 있고 .. 그래서 걍 포기하고 차로 타협

마트가서 내 간식 일절 안삼

배부르면 남기고 “내일 먹기”로 생각하고 잠에 들기 (식탐 없는사람들은 이해 못할수 있지만 효과 좋았다 막상 내일 되면 내일의 내 입맛도 바뀌어서 정작 안먹기도 하고 그랬음)

과일은 먹었으나 적정량만
소스류나 샐러드 드레싱도 적정량은 걍 먹었어

집에 매일두유 9989랑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구비해둠 난 담백한거 좋아해서 맛있었음

하루견과, 오이, 삶은 계란, 방토 등 건강하고 담백하고 슴슴한 간식 ‘구비해두기’ -> 먹고싶을때 먹을 수 있도록 미리 삶아져있어야하는게 포인트. 다른건 씻어먹거나 봉지 뜯어서 먹으면 되는데 간식땡길때 계란 삶기 귀찮아 ㅋㅋ

제로콜라같은 대체당은 안먹었어 이게 아직 사람마다 좋다 안좋다 말이 갈려서 차라리 나중에 정 먹고싶으면 찐 액상과당을 조금 섭취해주고말지 싶었음 (그렇게 공차 한번.. ✩)




결과 :

1 제일 신기한거 피로가 줄어듦;; 천근만근 만성피로가 있었는데 신기하게 당 섭취 줄이니까 덜피곤한게 너무 신기해 다들 이것때문이라도 당 섭취 줄여봤으면 좋겠어 진짜 피로는 간때문이었구나…

2 몸무게는 2.5kg 줄어들었음 운동을 별로 안했거든ㅋㅋㅋ

3 근데 뱃살이 들어감.. 불편해서 단추에 고무줄 달고다니던 청바지 있었는데 오늘은 편하고 예쁘게 맞더라? 쾌감오져

4 간수치 내려감 하지만 정상체중까지 내려야함 갈길이 멀지만 할만할것같다는 생각


앗근데 후기방 서치하다가 우유에도 당있는거 처음알았어 .. 나 우유는 맘놓고 먹었는데 .. 어쩐지 맛있더라 ㅎ… 우유도 점차 줄여야겠다

아무튼 그랬다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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