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 62 여초과 다니는 여자
진짜 연애 한번도 안해보고
인생에서 나한테 다가온 남자 세명 정도 있었던듯 이것도 물론 코로나 전이야
원래 68정도였는데 코로나 시작되고 지금 몸무게까지 뺌
체형이 좀 하체 튼튼이라 더 스트레스 받는 것도 있는 것 같아
지금 몸무게가 뚱뚱은 솔직히 아니고 보통통처럼 보일거라 생각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주변에 나보다 살찐 사람 한명도 못 봤어 하나같이 싹 다 말랐으니까 68 시절엔 꼽주는 말도 은근슬쩍 들어봤고 이런 기억들 때문에 더 위축되는 것도 있는듯
솔직히 얼굴은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비율도 좋은 편이고 내가 진짜 주제에 안 맞게 눈이 높은건가 남자 앞에만 가면 굳어서 그런건가 뚱뚱해서 그런건가 오만 생각이 다든다 연예인처럼 예쁜 것도 아니면서 자만추에 소극적이어서 그런가…? 슬슬 연애 한번도 안해본 내가 비정상같이 느껴지고 너무 자존감 떨어져… 이런 모습 때문에 더 이성적으론 마이너스 되는 것 같고 스스로 최악의 굴레로 떨어지는게 느껴지네 연애 못하는 것도 고민이고 내가 내 자신을 점점 사랑하지 못하게 되는 것도 열받아…
자꾸 이 인생의 모든 원인이 내가 살쪄서 그런 것 같다로 귀결되는데
맞는 말이어도 괴롭고 만약 틀린 말이라면 (그런거랑 상관없이 행복하고 연애도 잘 하는 사람 많으니까) 살빼도 이런 상태 그대로면 그건 그것대로 죽고싶을 것 같아
진짜 연애 한번도 안해보고
인생에서 나한테 다가온 남자 세명 정도 있었던듯 이것도 물론 코로나 전이야
원래 68정도였는데 코로나 시작되고 지금 몸무게까지 뺌
체형이 좀 하체 튼튼이라 더 스트레스 받는 것도 있는 것 같아
지금 몸무게가 뚱뚱은 솔직히 아니고 보통통처럼 보일거라 생각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주변에 나보다 살찐 사람 한명도 못 봤어 하나같이 싹 다 말랐으니까 68 시절엔 꼽주는 말도 은근슬쩍 들어봤고 이런 기억들 때문에 더 위축되는 것도 있는듯
솔직히 얼굴은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비율도 좋은 편이고 내가 진짜 주제에 안 맞게 눈이 높은건가 남자 앞에만 가면 굳어서 그런건가 뚱뚱해서 그런건가 오만 생각이 다든다 연예인처럼 예쁜 것도 아니면서 자만추에 소극적이어서 그런가…? 슬슬 연애 한번도 안해본 내가 비정상같이 느껴지고 너무 자존감 떨어져… 이런 모습 때문에 더 이성적으론 마이너스 되는 것 같고 스스로 최악의 굴레로 떨어지는게 느껴지네 연애 못하는 것도 고민이고 내가 내 자신을 점점 사랑하지 못하게 되는 것도 열받아…
자꾸 이 인생의 모든 원인이 내가 살쪄서 그런 것 같다로 귀결되는데
맞는 말이어도 괴롭고 만약 틀린 말이라면 (그런거랑 상관없이 행복하고 연애도 잘 하는 사람 많으니까) 살빼도 이런 상태 그대로면 그건 그것대로 죽고싶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