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고 지금까지 친하게(친한건지 이젠 잘 모르겠음) 지내는 친구임
근데 거의 10년되가는 시간동안 얘랑 손절치기 바로전까지 갔던
상황들이 많았었고 지금도 또 그시기가 찾아왔는데....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았지만 몇개만 얘기해보자면
1. 무교이던 친구가 기독교 남친을 만나더니 교회를 다니기 시작함
그러면서 일요일에는 절대 약속 안잡고 무조건 남친이랑 교회감
친구들 몇명 모아서 여행계획 세울때도 자기는 교회 나가야된다며
안된다함 그래서 얘랑은 여지껏 1박2일로 여행 한번도 안가봄
약속 잡을때 어쩌다보니 토요일은 다 안되서 일요일 한번 보자
교회 한번정도는 안나가도되지않느냐 해도 절대 안된다함
2. 약속잡을려는데 예를들어 9월말쯤 연락해서
10월에 한번 보자 토요일 언제가 좋으냐~했더니
잘모르겠다함 그래서 왜 뭐 약속이 있느냐했더니
남친 주말근무 스케줄표가 항상 말쯤 나오는데 아직 안나와서
나랑 약속을 못잡겠다함
한마디로 남친 주말에 근무안하는날=데이트날이니
남친 주말에 근무하는날에만 약속을 잡을수있음
ㅋ.......초반엔 나도 걔남친 스케쥴표에 맞춰서 약속 잡음
근데 한두번이어야지 계속 저런식이어서 나도 슬슬 빡치기 시작함
참다참다 터져서 내가 너 남친 안쉬는날 만나는 대체친구냐
넌 모든게 니남친 위주로 굴러가는데 내가 널 언제까지
이해해줘야되는거냐 등등 뭐 쌓아뒀던거 다 얘기하고 걔랑 연락 안함
근데 한 두달뒤쯤 먼저 전화와서 뭐 미안하다 어쩌다하다가 화해함
(이때 걍 그대로 손절쳤어야하는데 나도 정이있다고 다시 받아줌)
3. 작년초에 코로나 터지고 잡았던 약속 취소함
근데 그이후로도 코로나 무섭다며 서울 사람들 많아서 못가겠다고 약속 잘 못잡음
근데 정작 지 남친이랑은 여기저기 잘쏘다님
내가 우스갯소리로 코로나 무섭다면서 남친이랑은 데이트 잘하네~했더니
남친이 차로 데리러오고 데려다주니 괜찮다고함
(참고로 남친도 직장인이고 여기저기 출장다님)
그이후로도 뭐 바다도 가고 유명한 데이트코스 잘다니고 제주도 여행도 갔다옴
(내주변친구들이 걔는 코로나 무서우면 남친도 만나지말고 집안에만 있어야지
출근은 어케하고 밥은 어케먹고 여행은 어케가냐곸ㅋㅋㅋ
걍 니 만나기 싫은거라고 근데 나도 그렇게 생각들고
나도 어차피 싫어서 더이상 입씨름도 하기 싫고 만나자는말도 안함
근데 막 자기가 회사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얘기할게 너무 많다
이런건 만나서 얘기해야된다 이러는데 내가 너 어차피 나 안만나지않느냐
했더니 아니라고 만나자고....그래서 잡았는데 근데 어쩌다보니
서로 일생겨서 못만났었어
이런거 이후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많지만...
무튼 이친구 결혼식이 내년이지만 얼마 안남았거든...
자기 결혼식에 꼭 오라고했었는데 청첩장도 만나서 준다고하고
근데 잘모르겠어.............
덬들이 보기에는 어때?? 갈거같아....??
근데 거의 10년되가는 시간동안 얘랑 손절치기 바로전까지 갔던
상황들이 많았었고 지금도 또 그시기가 찾아왔는데....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았지만 몇개만 얘기해보자면
1. 무교이던 친구가 기독교 남친을 만나더니 교회를 다니기 시작함
그러면서 일요일에는 절대 약속 안잡고 무조건 남친이랑 교회감
친구들 몇명 모아서 여행계획 세울때도 자기는 교회 나가야된다며
안된다함 그래서 얘랑은 여지껏 1박2일로 여행 한번도 안가봄
약속 잡을때 어쩌다보니 토요일은 다 안되서 일요일 한번 보자
교회 한번정도는 안나가도되지않느냐 해도 절대 안된다함
2. 약속잡을려는데 예를들어 9월말쯤 연락해서
10월에 한번 보자 토요일 언제가 좋으냐~했더니
잘모르겠다함 그래서 왜 뭐 약속이 있느냐했더니
남친 주말근무 스케줄표가 항상 말쯤 나오는데 아직 안나와서
나랑 약속을 못잡겠다함
한마디로 남친 주말에 근무안하는날=데이트날이니
남친 주말에 근무하는날에만 약속을 잡을수있음
ㅋ.......초반엔 나도 걔남친 스케쥴표에 맞춰서 약속 잡음
근데 한두번이어야지 계속 저런식이어서 나도 슬슬 빡치기 시작함
참다참다 터져서 내가 너 남친 안쉬는날 만나는 대체친구냐
넌 모든게 니남친 위주로 굴러가는데 내가 널 언제까지
이해해줘야되는거냐 등등 뭐 쌓아뒀던거 다 얘기하고 걔랑 연락 안함
근데 한 두달뒤쯤 먼저 전화와서 뭐 미안하다 어쩌다하다가 화해함
(이때 걍 그대로 손절쳤어야하는데 나도 정이있다고 다시 받아줌)
3. 작년초에 코로나 터지고 잡았던 약속 취소함
근데 그이후로도 코로나 무섭다며 서울 사람들 많아서 못가겠다고 약속 잘 못잡음
근데 정작 지 남친이랑은 여기저기 잘쏘다님
내가 우스갯소리로 코로나 무섭다면서 남친이랑은 데이트 잘하네~했더니
남친이 차로 데리러오고 데려다주니 괜찮다고함
(참고로 남친도 직장인이고 여기저기 출장다님)
그이후로도 뭐 바다도 가고 유명한 데이트코스 잘다니고 제주도 여행도 갔다옴
(내주변친구들이 걔는 코로나 무서우면 남친도 만나지말고 집안에만 있어야지
출근은 어케하고 밥은 어케먹고 여행은 어케가냐곸ㅋㅋㅋ
걍 니 만나기 싫은거라고 근데 나도 그렇게 생각들고
나도 어차피 싫어서 더이상 입씨름도 하기 싫고 만나자는말도 안함
근데 막 자기가 회사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얘기할게 너무 많다
이런건 만나서 얘기해야된다 이러는데 내가 너 어차피 나 안만나지않느냐
했더니 아니라고 만나자고....그래서 잡았는데 근데 어쩌다보니
서로 일생겨서 못만났었어
이런거 이후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많지만...
무튼 이친구 결혼식이 내년이지만 얼마 안남았거든...
자기 결혼식에 꼭 오라고했었는데 청첩장도 만나서 준다고하고
근데 잘모르겠어.............
덬들이 보기에는 어때?? 갈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