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은 작년까지만 해도 매우 원활한 변 배출을 하는 인간이었음
치열이 도졌던건 거진 1n년전 미자시절 딱 한번이었고 그 이후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
그런데 갑자기 작년 초부터 딱딱한 똥을 싸게 되면서 찢어지기 시작함
아마 병원도 올해만 대여섯번정도는 간거같음 ㅠㅠ
병원가서 약먹고 좋아지고 -> 한두달쯤 있다가 찢어지고 -> 병원가서 약먹고 좋아지고 -> 한두달쯤 있다 찢어지고의 무한루트를 타다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피가 나서 연고랑 좌욕으로 자체처치를 하던중...
오늘은 불그스름하게 변해버린 변기통을 보고(여태 이런적이 없었음) 아 ㅅㅂ 좆됐구나 싶어서 또 병원으로 달려감...
하도 가서 이제 궁디까는건 아무렇지도 않더라ㅎ...
지금껏 내시경을 여러번 봤지만 와 저렇게 대놓고 찢어진게 군데군데 잘보이는건 또 처음이라 ㄹㅇ 눈물나올뻔함
의사쌤이 수술해야할거같다고 했는데 나는 마지막 한번만 기회를 더 달라고 해서 약을 받아왔고
다음에 찢어지면 ㄹㅇ 수술한다는 마음으로 관리 시작했는데 제발 알바 계약 끝나기 전까지 좀 버텼음 좋겠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