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건 아닌데 몇달 전부터 생기기 시작했고... 물로 목까지 가글하고 혓바닥 뒤까지 빡빡 닦는데도 계속 생기더라고
평소에 항상 목에 이물감 있었던거 생각하면(후비루 심해서 그게 당연한줄 알았음) 더 예전부터 숨어있었는데 내가 몰랐던거 같기도 해
스킨십 할때마다도 미리 결석 제거하고 하는데도 내가 더러운 사람 같고 너무 신경쓰여서 제거할까 생각이 들어
그리고 내가 목소리가 쥐어짜내는듯하고 코먹은 목소리에 말 좀만하면 목이 너무 아픈데 제거하고 이런 증상들 나아졌다는 후기들도 봤거든
그래서 더 해야하는 수술 같이 느껴져
근데 또 편도선염 심한거 아니면 면역기관이니 놔두라는 사람들도 있어서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