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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당일치기로 혼자 전주 여행 온 후기!!!!
7,027 10
2016.01.27 18:12
7,027 10
고단하기도 하고 글 열라 못쓰니까 넘 기대하지 말구! 그냥 내가 기억하기 위해 쓰는 글이라 사진도 없당 ㅋㅋ

아침 9시 버스 타서 12시쯤 도착했어
나덬이 요근래 밤낮이 바뀌어서 한시간 반 정도 자고 여섯시에 일어나서 출발함ㅋㅋ
저녁먹고 7시반 버스로 올라가려고..


전주 도착해서 시내버스로 남부시장 먼저 갔어
굳이 택시 타지마 한옥마을 까지 가는 버스는 엄청 잘되있어 터미널에서 조금 걸어내리면 돼
문제는 한옥마을 외에 딴곳 좀 가려했더니 배차시간이 너무 길다...

남부시장에서 청년몰 구경하고, 일찍 가서 그런가 되게 조용했어 보니까 서울 인사동 느낌이더라
되게 아담해 그리고 둘러보는데 십분도 안걸림;

대충 구경하고 시장도 한바퀴돌고 바로 옆에 있는 한옥마을로 걸어감
전동성당 지나가는 길이라 전동성당 구경도 하고
풍남문도 구경하고


본격적으로 한옥마을 구경하려는데 진짜 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이라 가족들도 많고 중고등학생들도 많고 연인들도 많고ㅋㅋㅋㅋㅋ
나 오늘 정말 전라도 와서 경상도 사투리를 제일 많이 들은듯.. 그정도로 여행온사람이 많더라
한복 빌려주는데 엄청 흥하겠더라 여행객들 거진 다 한복입고있어 ㅋㅋㅋㅋ

음.... 솔직히 말하면 기대해서 가면 안되는 곳 같음.
그냥 상점이랑 먹거리가 즐비하고ㅋㅋ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고ㅋㅋ 중간중간에 사이비에서 포섭 나온 노인네들 있어서 몇번 붙잡히고 ㅎㄷㄷ

경기전가서 구경하고 박물관 구경하고
마지막달 수요일은 무료래 운좋게 무료로 봤어
갈 덬들 참고해!

쭈욱 걸어서 향교도 보고 한옥은 주구장창 본듯.
눈이 많이 녹아서 길 다니기 좀 불편했다
위에서 자꾸 물 떨어지고

무작정 온거라 지도고 뭐고 휴대폰 밖에 안들고 와서 엄청 헤맸는데
중간에 들린 카페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하게 지도도 보여주시고 나 나갈때 밖에 나가서 길도 가르쳐주시고.. 음료도 맛있으니까 상호명 공개해야지. 신의선물 이라는 카페인데 엄청 친절하셔 음료는 많이 비싸 ㅎㅎㅎㅎ

그리고 거기서 바로 벽화마을 갔음
갠적으론 여기가 제일 좋았어
참 별거 아닌데 그래도 감성에 젖어서 구경함
http://imgur.com/hPXh7ap

진짜 엄청 걸었다 ㅠㅠ 4시간은 족족 걸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글을 쓴 이유인 유명한 전주 한옥마을 길거리 음식 후기★☆★★

완자꼬치- 소스가 시큼하다 향이 강해서 나는 받고서 재채기 좀 했음
고기는 그냥 완자ㅎㅎ 씹으면 육즙 나오고
다른게 평범해서 그나마 이게 제일 서울에서 잘 못본 건 듯

딸기모찌-이건 서울에도 있징 그냥 찹쌀떡안에 딸기 통자로 썰어서 만든거얌. 다들 예상할수 있는 맛
개인적으론 그래도 떡이 얇아서 좋았음 두꺼우면 맛없었을것 같아

길거리야 바게트버거- 사가지고 먹는데 계속 후회한 맛.... 매콤해ㅋㅋ 말그대로 바게트안에 여러가지 야채랑 청양고추 마요네즈 들어있는
나름 독특하긴 한데 내 스타일 아님. 사람이 하도 많으니 만들어놓고 팔더라고. 그래서 미지근했어 금방 차가워지더라구

다우랑만두- 새우만두! 맛있다! 대만에서 먹었던 교자랑 비슷하다. 부모님이 많이 사오래서 많이 사감


그리고 남부시장 가서 저녁 먹으려는데
뭐 먹을지 고민중..
시기가 시기라 한옥마을 근처는 어딜가든 사람이 많다ㅠㅠㅠㅠㅠ 줄 안서면 다행

그리고 혼자오고 싶은 덬들 있냐....
내가 혼자 패밀리레스토랑도 가고 놀이공원도 가는 혼자놀기달인인데 하루내내 말 안하니까 심심하긴 하다ㅠㅠㅠㅠ 근데 그것빼곤 다 괜찮은것 같아
다닐만해ㅎㅎ

그리고 전주 올 덬들은 꼭 비수기에 와라..
사람 존많....... 평일에 갔는데도 이러면 주말엔 어떻단거야.... 무조건 방학은 피하세요 ㅠㅠ

끗! 집가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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