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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래 눈이야~ 눈 크게 나온 옛날 사진이 없다....ㅠㅠ
내가 중3땐 로드샵도 지금처럼 다양하지도 않았고... 거기서 쌍액 팔았나? 모르겠다ㅋㅋ
그래서 문방구에서 파는 쌍액으로 그렸어 첨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은 아마 2~3천원정도?
싼게 비지떡이라고 문방구표는 좀만 깜빡거려도 금방 풀리고 하얗게 일어나고 그러더라고...
암튼 일주일정도를 그리고 다녔는데 같은반 친구도 내가 쌍액한거 보고 하고 다녔음ㅋㅋ
근데 난 쌍액이 너무 금방 풀리고 구려서 그냥 일주일하고 때려치움
내 친구는 계속 그리고 다녔어ㅋㅋㅋㅋㅋ 근데 걔는 풀리지도 않고 하얗게 일어나지도 않는거야
그래서 내가 넌 뭘로 그리냐고 물어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풀로 그린대
말이야 방구야ㅇㅅㅇ 쌍액말고 물풀로 그리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딱풀이 가능해?ㅇㅅㅇ
난 첨에 걔가 나한테 알려주기 싫어서 뻥치는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친구야 미안해ㅠㅠ)
속는 셈 치고 한번 해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신세계☆★

ㅇㅇ이 딱풀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핀으로 딱풀을 조금 떠서 눈에 그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 풀리지도 않고 하얗게 일어나지도 않고 암튼 진짜 넘 좋았음!
피부에 이상 생기고 그런것도 없었어ㅋㅋㅋㅋㅋ
(요즘엔 쌍액 좋은거 많으니까 덬들은 굳이 딱풀로 그리진 마.....☆)
아무튼 그렇게 중3 겨울방학이 시작 될 무렵무터 고1 4월?정도까지 딱풀로 쌍꺼풀을 그리고 다녔음
매일 아침마다! 집 밖에 안 나가는 날도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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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낀거보니 이게 아마 고딩때인듯
고1 4월쯤부터 쌍꺼풀이 생기긴 했는데
아직 완전히 자리 잡지 않아서인지 아침마다 실핀으로 라인을 잡아줘야 됐어ㅠㅠ
풀ㄴㄴ 그냥 라인잡고 눈 부릅뜨고 10초 버티면 쌍꺼풀이 생김ㅋㅋ
근데 학교에서도 자다가 일어나면 다시 풀려ㅋㅋㅋ 그럼 그때 또 라인 잡아줘야돼ㅠㅠ
안 자면 그냥 아침에 한번 라인잡은거 하루종일 유지 가능!!

이게 요즘이야ㅋㅋㅋ 뭐 지금은 라인잡고 그런거 없이 걍 내 쌍꺼풀 됨! 10년째 유지중ㅋㅋㅋ
내가 이목구비가 뚜렷한편이 아니라 아웃라인은 너무 안 어울려서
애초에 쌍꺼풀 그리고 다닐 때 좀 얇은 인라인으로 그렸었는데
얼굴이 붓거나 째려보듯이 눈을 치켜뜨면 너무 속쌍같아질때가 있다ㅋㅋㅋㅋㅋ

왜냐면 나의 눈두덩이살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해^^ 내 낭낭한 눈두덩이야^^
암튼 그래도 지금 눈이랑 내 얼굴이랑 잘 어울려서 난 좋아
중3때 나에게 딱풀을 전수해줬던 친구도 고1때쯤 쌍꺼풀 생겼어!
근데 고딩 때 만난 다른친구는 고등학교 3년 내내 그리고다녔는데도 안생겼어ㅠㅠ
생기는것도 복불복에다가 쌍액해서 살 늘어났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내가 섣불리 "쌍액짱짱!!!!!!!!! 쌍수하지말고 쌍액해 덬들아!!!!!!!!"라고 말하진 못하지만
암튼 눈두덩이 살 많아도 쌍액(정확히는 딱풀...)만으로 쌍꺼풀 생길 수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음
마무리 어떻게 하지?ㅋㅋㅋㅋㅋㅋㅋ 긴 글 일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