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에 "속터지는 당근 스위치 중고 거래 중기"
https://theqoo.net/review/1774253725
라고 글을 올렸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한달 만에 다시 팔기로 해서 어제 다 팜...
기존에 올렸던 글은
원래는 여름쯤 스위치가 품귀일 때 팔았으면 좋았을 텐데, 닌텐도가 동숲 데이터 이전을 늦게 지원(11월 인가...)해서 섬과 주민들을 남기느라 못팔음.. .ㅠㅠ
`작년 여름까지만 동숲하고, 링피트 하다가 신품 스위치 산 이후로 봉인해둔거 이제 팝니다` 라고 구구절절하게 적음.
"스위치 + 링피트 중고로 올려놓음. 사진 올리고, 사용 기간과 AS 기간 남김.. 네고나 문의 사절. 부가사항(동숲 이전때문에 늦게 판거지 몇달간 안썼음)" 조건으로 올림. .
12월 거래때는
" 1) `링피트만 따로 파세요` , 2명.
-> 얼마에 사고 싶은지도 이야기 안함. 답도 안하고 차단할까 고민중
2) `깎아주세요` x 2명
-> 당근 거래에 네고 옵션 없는 줄 알았는데. 네고 안받는다고 본문에 쓰고, 아예 옵션도 체크했었음. 안판다고 하니까. 나중에 싸게 팔면 연락해달라고...
내가 왜요..
3) `제가 사겠습니다. 배우자에게 물어보니까 안된데요` x 2명. "
그래서 올1월에 글 올리면서는 `저 조건에 각개 사절` 이라고 추가함.
여튼 끌올1번. 채팅 14개. 관심 12개 끝에 팜.
들어왔던 질문 (중복)
1) 신품(배터리 개선판)인가요? ->2명
-> 본문에 안적긴 함. 근데 구매 시기를 20년 4월이라고 해서... 19년 8월 배터리 개선판이 출시되었길래. 당연히 4월 구매품이면 신품이라고 여기겠지 했는데... (박스 사진도 올렸음. 박스에서 구별 가능) 근데 처음 구매하면 모를 수 있지. 싶어서 본문에 추가
2) 구매시기는 언제인가요? -> 2명.
-> 본문에 적었었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복붙하면서 빼먹었더라. 적어넣음.
3) TV와 연결이 되나요?, TV와 연결케이블 있나요? -> 2명.
-> 스위치 라이트와 구별을 하고 싶었던건가? 라고만 생각이 듦..
4) 동숲도 포함해서 파시는건가요? ->2명
... 판매물품 : 링피트 + 스위치. 사진도 그것만 인데... 왜 물건 부가 설명에 늦게 팔게된 이유를 적은 동숲을 묻는지 모르겠음....
여튼 그것도 내 부주의라고 생각하고 빼려다가 그냥 맘.
5) 링피트 다운로드 버전인가요? -> 2명.
- 다운로드 판이면 계정 귀속인데. 그걸 왜 찾았을까... 계정째로 넘겨달라는건가? 여튼 아니라고 답함. 한국에 다운로드 판 팔기시작한게 10월인데. 난 여름 이후로 링피트 안했다고 적었지만... ;;;
5) 파나요? 팔렸나요? - 10명.
-> ....진짜 이해가 안갔던 케이스. 예약중인지 뭔지 물어볼 수 있음. 처음에 물어보는 사람 1~2명 정도에게 1시간 정도 뒤에 톡 보냈는데. 답이 없길래.
아. 당근에서는 중고나라랑 달리턴이 빠른 가보다!! 해서 나중엔 거의 2~3분 만에 `아직 판매중입니다`라고 보냄. 근데 거의 전부 보고 답이 없음. 씹음.
정중한 톡이고 뭐고 전부 그럼. 10명 가까이 산다고 보내고, 정작 내가 답한건 확인도 안하니 환장할뻔 했음... 이야기 하다가 그냥 잠수...
아예 확인 안하거나. 확인했다는 표시 떠도 답없음.
아. 한 명은 이야기 하다가 안살것 같네요. 라고 확인 톡 보내줌...
가격이 좋으면 거래가 빨리 되긴 하겠지만. 이건 가격 문제가 아닌 것 같음... 난 보통 다른 사람들 물건 관심 많이 찍히고, 톡 많이 쌓여있으면 이미 거래 끝난건 줄 알았음.
전혀 아니더라...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덬들이 진짜 존경스러워졌어...
다행히 실구매자 하나 잡아서. 지하철 역에서 다 일일이 확인시켜주고 물건 파는데 성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