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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포/스압주의) 넷플 브리저튼 9시간만에 완주하자마자 보지 "말라"고 온동네 광고하기 위해 쓰는 후기

무명의 더쿠 | 01-15 | 조회 수 5450
★시청 계기
핫게에 남주 핫하다고 여러번 언급됨 + 최근 근대유럽st 배경 작품에 흥미생김 + 실수로 넷플 결제함ㅠ

★비추 사유
1. 작품 내 남성 등장인물들
하나같이 이기적+내로남불+무책임함. 특히 여주 오빠(장남)가 이 방면에선 최강자인데, 캐붕의 끝판왕임. 자신에겐 지나치게 관대하고 타인 의식 강하게 해서 자기 가족들에겐 엄격하게 대하면서 정작 이들을 책임(..)지기 보단 역으로 도피수단으로 쓰려고 시도하기까지 함. 더 자세히 말하진 않겠지만 진짜 엑스트라 빼곤 죄다 성격 이상하게 그려짐..

2. 메인커플 갈등 봉합 서사의 공백
여주 남주가 싸우기는 오지게 많이 싸우는데 대!화!를 안해ㅠㅠ 그리고 갈등을 극복하긴 하는데 그 과정이 확 와닿지 않아.. 그냥 계속 서로 무시하고 상처주다가 근본적인 갈등의 원인은 무시한 채 화해하는 느낌..? 어쨌든 여주가 행복하면... 된 거지만...

3. 짧은 에피 내 다뤄야 하는 인물들이 너무 많다
일단 브리저튼家 남매가 총 8명임^^ 여기서 주연만 추려도 4명, 즉 커플 네 쌍.. 여기에 페더링턴家 까지 합세하니까 한 시즌 내 메인컾 외에도 다뤄야 할 인물이 너무 많아져서 오히려 메인컾 내용전개가 부실한 느낌?

4. 매력녀로 나오는 인물의 매력에 대한 의문
작중에 마리나라고 엄청 예쁘고 매력적인 여성으로 나오는 등장인물이 있는데 음... 정말 그렇게 사교계의 숨은 보석 뚜뚠! 하면서 극찬받을 외모인지는 모르겠네^^ 예쁜건 맞는데 극중에서만큼 치켜세울 정도는 아니어서 드라마 보는 내내 나 혼자 동떨어진 기분이었어..

★봐줄 만한 부분
1. 작품 내 여자 등장인물들
캐붕 거의 없음(마리나 제외). 본인 삶에 대한 개척 의지 확고하고 실행력 끝내줌. 여캐가 진짜 많은데 모든 캐릭터가 개성적이어서 겹치지도 않음. 할리퀸 원작이어서 그런건지 여튼 그럼

2. 피씨 요소
나도 유럽 왕궁 배경에 무슨 흑인인가 싶었는데 막상 보니까 딱히 거슬리지 않았음. 설정에 부응하면 충분히 납득될만한 수준. 물론 흑인 귀족의 탄생비화?에 대한 이야기도 작중 언급되긴 하는데 이게 오히려 억지스러워서ㅋㅋ.. 굳이 넣을 필요 있었을까 싶다.

★총평 (3.0/5.0)
시즌1 여주의 여동생 이야기가 궁금해서 시즌2 볼 의향은 있음. 근데 남자형제들 이야기로 고구마 엄청 먹을 것 같아서 얘네 파트는 스킵할 예정.. 보고싶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넷플 추천작을 꼽을 땐 절대 언급할 일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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