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퇴근길이어어서 새마을 평택-수원간 창가쪽 자리표 샀는데
내 자리에 중년 아주머니가 주무시고 계셔서
제 자리인데요 하고 다시 코레일 확인하려고 했더니
그 옆에 중년 아저씨가 (부부로 보임)
양해를 구한다며 다음 칸 어디로 가래
어버버 하다가 다음 칸 어디로 갔더니 안쪽 자리고
바깥쪽에 어떤 분이 너무 곤하게 주무심
결국 금방 내려야 하는데 저 분 깨우고
안에 들어갔다 나갔다 하기 싫어서
서서 간다...바보같은 나 ㅜㅜ 처음에 거절할껄
내 자리에 중년 아주머니가 주무시고 계셔서
제 자리인데요 하고 다시 코레일 확인하려고 했더니
그 옆에 중년 아저씨가 (부부로 보임)
양해를 구한다며 다음 칸 어디로 가래
어버버 하다가 다음 칸 어디로 갔더니 안쪽 자리고
바깥쪽에 어떤 분이 너무 곤하게 주무심
결국 금방 내려야 하는데 저 분 깨우고
안에 들어갔다 나갔다 하기 싫어서
서서 간다...바보같은 나 ㅜㅜ 처음에 거절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