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진짜 뚱뚱한 사람 앞에서 왜 자기를 돼지라 표현하는 지 궁금한 중기..
5,118 70
2020.11.12 09:59
5,118 70

나는 누가봐도 비만인 체형인 사람이야

여러 사람들이랑 어울리다 보면 아무래도 다이어트 관심사가 많잖아

좀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하고 대화하다보면

최근에 살이 너무 많이 쪘다 이러면서 자기를 돼지라고 후드려치면서 얘기하는걸 진짜 많이 듣거든

평소 4n이던 사람이 5n이 된거면 살이 찐건 맞고 고민이 되는건 맞으니까 이해하는데

굳이굳이 나보다 마른 자기 몸을 비하하면서 진짜 보기싫다, 돼지됐다, 뱃살나왔다 이런 얘기 하는데

듣고 있는 나는 어째야할지 잘 모르겠어

듣는 자리에서는 '지금도 괜찮다 보기좋아졌다' 얘기도 해보고 (십중팔구로 더 징징거려서 왠만하면 이말 안함..)

'나도 요최근에 많이 쪘다 ㅠㅠㅠ휴 살빼자' 이런식으로 그냥 같이 공감도 해주고 

너무 자주 그러는 사람한테는 그냥 한귀로 흘리기도 하고 하긴하는데...


누가봐도 저사람보다 내가 체형은 뚱뚱한데 자기 몸 보고 저렇게 생각하는거 보면 나나 다른 뚱뚱한 타인 보면 뭐라 생각하는걸까

이런 생각 들기도 하고.. (너무 비약인가??) 아무튼 이런 상황때문에 불편한데 이럴때 어떻게 넘겨야 할지도 모르겠고

괜히 혼자 마상 받는거 같아.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건가 ㅠㅠㅠ


리얼돼지 앞에서는 그런말 좀 안해줬으면...


목록 스크랩 (0)
댓글 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96 02.28 29,3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6,2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3,2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2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4,1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394 그외 서울 오래살다가 지방으로 이사오고 느낀 차이점 7 07:09 451
181393 그외 아기 어린이집 어디가 좋을까 초기 5 01:47 256
181392 그외 30후반인데 흰머리 염색을 해야하나 싶은 후기 19 01:19 586
181391 그외 무지성 응원이 고마운 후기 9 02.28 492
181390 그외 기립성저혈압인데 혼자사는 사람잇어? 8 02.28 607
181389 그외 🚃어제 서울지하철 1호선 신형 전동차 실물모형 품평회 다녀온 후기🚃 8 02.28 626
181388 그외 엄마랑 둘이 해외여행가본덬 어땠는지 궁금한 초기... 8 02.28 424
181387 그외 바쁜 배우자 둔 덬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한 후기 26 02.28 1,698
181386 그외 투병했던 60대 여성이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궁금한 초기 11 02.28 1,052
181385 그외 비중격만곡증+비염수술 한사람들 얘기 듣고 싶어! 6 02.28 246
181384 그외 딸이랑 사는 중기~♡ 21 02.28 2,245
181383 그외 청소기 고장난 후기 + 추천 해주라…ㅠㅠ (로청 제외) 6 02.28 416
181382 그외 겨울 울릉도 여행 중인 후기 6 02.28 770
181381 그외 제주도 뚜벅이 2박3일 코스 추천바랍니다🥹초기 6 02.28 332
181380 그외 개발에서 직업 바꾼 덬들 뭐해먹고 사는중임? 4 02.28 886
181379 음식 시어머니 음식이 너무 맛있는 후기 11 02.28 1,952
181378 그외 가족들이랑 할만한 보드게임 추천받는 초기 (+덬들의 추천게임) 38 02.28 877
181377 그외 덬들 엄마랑 소소하게 하고싶은 거 뭐가 있어??초기 15 02.28 912
181376 그외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이 궁금한 초기 5 02.28 592
181375 그외 요리초보가(베이킹)볼만한 쇼츠 뭐 있을까 추천받고 싶은 중기 3 02.27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