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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말실수에 엄청 집착하는 중기

무명의 더쿠 | 09-21 | 조회 수 2896
위에 말 그대론데 말실수뿐만 아니라 과거 행동을 엄청 되새겨
내가 말을 좀 막하는 스타일이긴 해 그래서 최근엔 아예 입을 안열려고 노력 많이 했고 실제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을때 그정도는 괜찮다고 하고.... 근데 옛날엔 가끔... 내가 잠을 잘 못잘때가 많거든. 밤새서 피곤하거나 아님 정말 아무생각 없을때 뇌에 있는 단어들을 그냥 그대로 꺼내서 말하고 속으로만 혼자 앗 했을때가 많았단말야? 근데 단어라는게 조합하면 이상한 문장이 되는경우가 많잖아.... 나는 그럴 의도가 전혀 아니었는데 패드립 비슷한거가 되어버리기도 하고, 어쩌다보니까 다른사람 깎아내리는 모양새같기도 하고 진짜 그럴의도 아니었는데 다른사람의 단점? 그런걸 들춰버리기도 하고..

근데 친구들 피셜 내가 이런문제에 많이 소심하긴 하대..... 실제로 가끔 너무 신경쓰여서 나 좀 잘못말한거 있어? 하고 물어보면 전혀 모르겠다고 들었을때도 많았고. 근데 어떤것들은 정말 내 앞이라서 뭐라고 안한걸수도 있는거니까.... 진짜 객관적으로 잘못했던 것들도 있고

앞으로는 그냥 머리 싸하다 싶으면 입다물고 있을건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이제까지 했던 말실수들이 나를 너무 괴롭혀ㅠㅠㅠㅠ 이게 내가 잘못해놓고 스스로 피해자 만드는것같아서 정말 싫긴 한데 진짜 힘들어... 지금 대학교 3학년인데 2학년 여름에 했던 말 올해 초에 했던 말 심지어 고등학교때 했던 말까지 다 기억나 심지어 어떤건 날짜도 그때 누가 내 말을 듣고있었는지 누구는 웃고 누구는 안웃었는지.... 그리고 그런거 곱씹느라 진짜 하루의 에너지를 다 쓰고 심하면 1n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서 그때 그말 왜했지 생각할때도 엄청 많아. 이게 다 모으면 nnn일 될것같아서 미치겠어.... 커뮤에서 눈치없는 또라이 후배같은글 읽으면 걔네가 하는 말이 내가 했던말하고 별다를게 없는것같고 댓글도 나한테 하는말같고..... 나 뒤에서 이상한 헛소문도 돌아봤고 그때는 아무 신경 안쓰였는데 정말 내가 잘못했을수도 있는건 신경이 많이 쓰이는거같아. 방금도 엄마한테 죽고싶다고 얘기했는데 이유가 이딴거라니.. 엄마는 자기가 잘못키워서 내 성격이 이런것같대 그말도 너무 싫어
쓰고나니까 너무 바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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