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19) '동창회의 목적' 감상 (스포有)
44,012 40
2015.09.05 06:44
44,012 40

'이런 종류에 영화치고 과연 스토리가 빛을 발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날 평점을 보니 8.0이 보여서 "잉?!" 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운을 받아서 보았음(정식다운로드)


대충 줄거리는 이럼 남주는 대학생때 사고치고 결혼한 기러기아빠와 동창회에 모인 남녀친구들 그러다 여주가 등장 고교때 퀸카였지만 결혼하고 미국으로 가버렸다가 오랜만에 동창회에 왔음 현재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함


남주는 자기가 기러기아빠여서 다른 사람이 잠자는게 쉽다고 여주를 계속 꼬심 결국 여주가 넘어감

그러다가 갑자기 남주 아내가 돌아와서 남주는 아내랑 시간보내고 아내는 돌아감 그후 남주, 여주 만나서 싸우고 여주가 왜 남주랑 만났던지 알게 되었음 사실 여주의 남편은 바람이 났었음 근데 여주의 남편은 여주가 모를거라고 계속 다정하게 대했고 여주는 계속 속상해함 그러다 여주의남편은 그 상대랑 유럽여행을 가서 교통사고나고 돌아갔음 여주는 하소연도 못하고 그 바람이란게 얼마나 좋은지 남주를 상대로 알아보고 싶었던것임


그렇게 둘은 헤어지고 남주는 지금 아내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항에서 전화를 걸음 지금 거기로 가겠다고 여기서 또 반전! 아내가 오지말라고 함 남자가 생겼다고(...) 애들은 자기가 알아서 키울테니 오지말라고 하면서 사실 한국에 왔던 것은 이혼하자고 했던것임 남주는 열받아서 아내가 준 김치도 버려버리고 울다가 여주한테 가서 한번만 재워달라고 함(...)


여주는 잠자리도 제공하고 밥도 주고 옷도 줌 그러면서 "배부르고 몸따뜻하면 살만하다"고 말하면서 남주를 보내줌



-개인적인 감상-


일단 설정의 미스가 고등학생때 남녀합반인데가 없는데 남녀가 추억을공유를 할수도 없고 동창회의 모임의 목적을 잠자리로 오인할것 같다는 오해가 좀 생길수도 있다는 점이 좀 마음에 걸리더라 거기다가 바람이란게 불륜이란게 이럴게 쉽게 일어난다는것도 참 그랬음


남주는 bar를 운영하는 사장님인데다가 얼굴도 그안에서 가장 잘생기고 몸도 좋고 언변도 뛰어났음 여기서 깨달은게 금수저는 이길수가 없다. 이미 가진 사람이 더 가져간다. 나머지 주변 사람들을 보니 슬퍼졌다.


여주는 그렇게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색기있어보이고 연기력도 괜찮았어


나머지 인물은 패스(...)


19)달아놓은 것은 이영화가 청소년관람불가라서 그래서 베드신도 있는데 나쁘지 않았고 잘 찍었어


그리고 마지막의 여주가 한 대사는 나한테 좀 울렸던게 나도 애인이랑 헤어지고 6년동안 마음앓이하고 지내다 몇년전부터 괜찮아졌는데 그 대사처럼 살만하더라 세상에 더 바라는 것은 없어졌지만 말이야..


꼭! 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그렇게 돈이 그렇게 아깝지도 않아 그냥 괜찮다. 이정도~

조금의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어 나한테는 '멋진 하루' 보다 괜찮았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67 03.13 25,8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1,1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79 그외 20대 후~30대초 타지역 자취 직장인들 본가 어느정도 빈도로 방문하는지 07:18 11
181478 그외 만약에우리 보고 펑펑울었는데 나는 어릴때 그런 가난한?사랑 못해본게 너무 아쉬운 중기 4 03:14 267
181477 그외 간호덬 이직 3개월됐는데 퇴사생각중인 후기 10 03.14 607
181476 그외 일본어 공부 안한지 5년 넘었는데 여행 일본어는 문제 없는게 신기한 후기 3 03.14 442
181475 그외 오랜만에 덕질존 꾸민 후기 (스압!) 6 03.14 520
181474 그외 정신 못차리는 1박2일을 기록하고자 쓰는 후기 14 03.14 837
181473 그외 출산선물 필요한 거 물어보는거랑 알아서 주는 것 중 뭐가 나을지 궁금한 초기 8 03.14 305
181472 음악/공연 살 가격대는 아니지만 케이팝 사랑하는덬 서울 유명 청음샵 가본 후기 3 03.14 542
181471 그외 왜 자기 아이를 남에게 위탁 훈육하려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중기 3 03.14 662
181470 그외 그렇게 다정을 얘기하던 지인이 임자있는 사람 건드리는 게 웃겨 손절한 후기 (긴글주의) 5 03.14 858
181469 그외 알바하면서 겪은 한 경험 때문에 조금 괴로운 후기 5 03.14 416
181468 그외 아빠가 아동학대로 고소 당한 초기... 23 03.14 1,826
181467 그외 엄마가 외로워서 나랑 집 합치고싶어하시는 초기 29 03.14 1,716
181466 그외 집에 모기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서 차라리 집을 버리고 싶은 중기 14 03.14 989
181465 음식 라꽁비에뜨 버터 vs 이즈니 버터 뭐살지 고민하다 결국 둘다 사서 맛 비교해본 후기 13 03.14 798
181464 그외 내성적이고 말수없는 사람의 고민글..! 11 03.14 938
181463 그외 써마지하러갔다가 모낭충 치료 권유받아 고민되는 중기 10 03.14 923
181462 그외 교정 유지장치 세척하는 중기 5 03.14 543
181461 그외 홍대 아이와 가기좋은 카페 추천 바라는 후기 7 03.14 442
181460 그외 무경력 장기백수 주절주절 취업후기 24 03.14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