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니는 무리 중에 한 친구가 있는데
얘가 질투가 좀 심하고 욕심이 많아
그래서 우리 중에 누가 자기계발을 하거나 좋은걸 샀다 하면
득달같이 따라하거나 삼
근데 얘가 학과는 다르지만 나랑 학교도 같고 배경이 비슷하다보니
유독 나를 자기랑 비교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
학생 때도 내가 어떤 차림이나 머리를 해서 친구들한테 칭찬 받으면
다음번엔 자기도 내가 한거 보다 더 비싼 브랜드를 하고 와서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고
토론모임 한다 그러면 자기도 비슷한 모임하고
해외봉사간다 그러면 자기도 다른 재단 알아봐서 하고 이런식이었음
대학생때야 한창 꾸밀때고 워낙 비슷한 거 많으니깐 신경도 안썼어
그리고 대외활동이야 남들 다 하는거니깐 그러려니 했음
나한테는 오래 사귄 남친이 있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야
원래라면 올해 결혼 했어야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내년으로 아예 미뤄버렸고
상견례와 예단예물 이미 다 마친 상태임
집도 내 직장 근처로 알아봤고 입주만 기다리고 있어
이 친구도 남친이 있는데 사귄지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진지하게 만나는 걸로 알아
근데 내가 최근에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친구들이랑 자연스럽게 대화주제가 그쪽으로 흘러간단 말이야 무리중에 유부인 친구도 둘 있고
그래서 우리들한테 자극을 받은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다른 친구들한테는 안그러면서 유독 나한테 꼬치꼬치 캐묻고 후려치는 발언을 자주 해
집은 어디로 하냐 물어서 어디로 간다고 대답하면
그 동네 자기네 가족도 예전에 살려고 집 알아봤었는데 xx라는 이유로 안갔다,
예물을 어디꺼 했냐길래 T사에서 했다니깐 T사 제품은 자기 남친이 종종 쥬얼리 선물 해준다면서 자기 웨딩링 취향은 C사고 거기서 할거라 예전부터 봐온 링이 있다고 보여줌 그러면서 나보고 내건 얼마냐고 묻길래 대충 말해줬는데 자기는 웨딩링이 최소 몇억 할줄 알았다고 생각보다 좀 저렴(?)하다는 뉘앙스로 말함
그리고 자기 오빠가 지금 직장 다니는데 곧 결혼하면 퇴사하고 박사과정 밟을 예정이라면서 지금 박사하는 내 남친 졸업하면 어디서 뭐할거냐고 상세히 물어봄 걔네 오빠랑 내 남친이랑은 아예 분야가 다른데...
그밖에도 자기 주변 친구들은 결혼 다 잘해서 시댁에서 예물이랑 꾸밈비로 뭐를 받고
어느 베뉴에서 어떤 급으로 결혼하고 지금은 어디살고 등 모르는 인물들에 대한 얘기를 엄청 함(내가 알기론 주변에 결혼 한 친구들은 우리무리 빼곤 없는데)
다른 유부 친구들한테는 안그러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나한테 내가 어떻게 했는지 묻고 자기는 aa보단 bb가 낫다 or 자기는 결혼할 때 cc할거다라고 말하거나 내가 아는 누구는 dd했다더라하면서
자꾸 나한테 멕이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 같아 기분이 꽁기해진다
얘가 질투가 좀 심하고 욕심이 많아
그래서 우리 중에 누가 자기계발을 하거나 좋은걸 샀다 하면
득달같이 따라하거나 삼
근데 얘가 학과는 다르지만 나랑 학교도 같고 배경이 비슷하다보니
유독 나를 자기랑 비교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
학생 때도 내가 어떤 차림이나 머리를 해서 친구들한테 칭찬 받으면
다음번엔 자기도 내가 한거 보다 더 비싼 브랜드를 하고 와서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고
토론모임 한다 그러면 자기도 비슷한 모임하고
해외봉사간다 그러면 자기도 다른 재단 알아봐서 하고 이런식이었음
대학생때야 한창 꾸밀때고 워낙 비슷한 거 많으니깐 신경도 안썼어
그리고 대외활동이야 남들 다 하는거니깐 그러려니 했음
나한테는 오래 사귄 남친이 있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야
원래라면 올해 결혼 했어야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내년으로 아예 미뤄버렸고
상견례와 예단예물 이미 다 마친 상태임
집도 내 직장 근처로 알아봤고 입주만 기다리고 있어
이 친구도 남친이 있는데 사귄지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진지하게 만나는 걸로 알아
근데 내가 최근에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친구들이랑 자연스럽게 대화주제가 그쪽으로 흘러간단 말이야 무리중에 유부인 친구도 둘 있고
그래서 우리들한테 자극을 받은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다른 친구들한테는 안그러면서 유독 나한테 꼬치꼬치 캐묻고 후려치는 발언을 자주 해
집은 어디로 하냐 물어서 어디로 간다고 대답하면
그 동네 자기네 가족도 예전에 살려고 집 알아봤었는데 xx라는 이유로 안갔다,
예물을 어디꺼 했냐길래 T사에서 했다니깐 T사 제품은 자기 남친이 종종 쥬얼리 선물 해준다면서 자기 웨딩링 취향은 C사고 거기서 할거라 예전부터 봐온 링이 있다고 보여줌 그러면서 나보고 내건 얼마냐고 묻길래 대충 말해줬는데 자기는 웨딩링이 최소 몇억 할줄 알았다고 생각보다 좀 저렴(?)하다는 뉘앙스로 말함
그리고 자기 오빠가 지금 직장 다니는데 곧 결혼하면 퇴사하고 박사과정 밟을 예정이라면서 지금 박사하는 내 남친 졸업하면 어디서 뭐할거냐고 상세히 물어봄 걔네 오빠랑 내 남친이랑은 아예 분야가 다른데...
그밖에도 자기 주변 친구들은 결혼 다 잘해서 시댁에서 예물이랑 꾸밈비로 뭐를 받고
어느 베뉴에서 어떤 급으로 결혼하고 지금은 어디살고 등 모르는 인물들에 대한 얘기를 엄청 함(내가 알기론 주변에 결혼 한 친구들은 우리무리 빼곤 없는데)
다른 유부 친구들한테는 안그러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나한테 내가 어떻게 했는지 묻고 자기는 aa보단 bb가 낫다 or 자기는 결혼할 때 cc할거다라고 말하거나 내가 아는 누구는 dd했다더라하면서
자꾸 나한테 멕이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 같아 기분이 꽁기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