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피부과 첫방문 후기) 얼굴에 기미와 잡티가 심해져서 치료 받으러 간 후기
21,081 7
2020.05.05 01:31
21,081 7
솔직히 점이나 몇개 빼볼까 싶었지
기미나 잡티 치료에는 별 관심 없었는데
눈 가에 엄청 큰 기미가 생겨서
그거 엄마가 보기 싫다고 마스크끼니까
그거만 눈에 들어온다고 치료 받아보라 그래서
여차저차 갔다가

피부 알못이라
점은 한번 빼면 끝인데 기미는 여러번 해야한다고
대충 줏어들은거 있어서
상담 받다가 5회 패키지 추천하길래

기미와 잡티 치료 할거면 제대로 하자 싶어서
아는것도 없이 이것저것 잘해준다길래
울지역에서 제일 유명하고 후기도 좋은 병원이라
그냥 믿고 결제하고
오늘 처음 치료 받고 왔음

처음이라 일단

상담실장?이랑 상담하고 사진 찍고
뭐뭐가 문제인지 이야기 하고
상품 고르고 계산한 후에


세수하고
얼굴사진 찍고 (순서 약간 헷갈)
원장님 상담해서 치료 어떻게할지 뭐할지 이야기하고
(사실상 아는게 없어서 얼굴에 점 빼달라 이왕 빼는거 목에도 빼달라하고
기미 이게 급 커졌는데 없애고 싶다 빼달라 잡티 제거 해달라
뭐 이런 수준임ㅋㅋ 아는게 없...ㅠ)


각질제거하고
마취하고 대기 후
일단 점부터 제거하고 (점은 얼마 없다 함)
얼굴 제거 후 목에도 제거하고
목에 쥐젖이런거 여러개 급 생겼는데
패키지 구매 했더니 서비스로 그냥 다 해주심
얼굴 점만 무료라 했는데
얼굴에 작은 물?사마귀 두개 그냥 해주시고
상담실장이 목은 가격 별도라 했는데
목에 점 여러개랑 쥐젖 여러개 그냥 다 없애 주시고
다른 진료실로 이동 후 목은 일단 상처밴드 바르고
얼굴은 기미 치료 해야한다고
일차로 얼굴에 까맣게 보이는 기미들 잡티들 레이저로
조지는거 그런거 해주시고
또 진료실 옮겨서 얼굴에 볼 부분에 홍조가 있어서
홍조 치료같은거 해주시고
또 무슨 레이저 같은거 레이저실에서 얼굴에 약바르고
빛쬐는거? 뭐 그런거 몇분 동안 하기도 함
( 순서 다를 수도 있음)
이거 다 한후에
다른 진료실로 가서 얼굴에 열 식혀 준다고
차가운 돌같은걸로 얼굴 냉마사지 해주고
차가운 액체 팩 겉은거
눈까지 다 덮어서 15분 이상 냉마사지 하고
얼굴 닦아주시고
마지막에 얼굴에 상처밴드까지 바르고 치료 끝남

총 2시간 30분 걸렸음

1회에 약 12만원 정도 가격인데
5회해서 총 60만원 결제했고
기미 얼굴에 새끼 손톱 만하게 까맣게 생긴거 그거 엄마가 제일
보기 싫다고 한거 그거는 확실히 없어진다 하셨고
나머지 자잔한 잡티는 치료와 관리 꾸준히 해야한다 하셔서
일단 엄마가 보기 싫다고 한거 그거만 잘 옶어져도 다행이다
싶음

일단 다 하고 나오니 마취도 풀려서 얼굴 막 따갑고 그래서 진통제 한알먹으니
괜찮아짐 ㅇㅇ

어쨋든 얼굴에 사마귀인지도 모르고 여드름 쪼끄만한게 생긴지 몇년이 지나도
안옶어져서 얼굴에 살이 약간 튀어나온 듯 뭔가 싫었는데
사마귀란거 알게 됐고 없애서 만족하고
쥐젖도 목에 엄청 신경 쓰였는데 그거 별거 아니라며
족히 5개 이상 되는거 다 없애주시고
목에 까만 큰 점이 여러개 막 생겨서 좀 우울했는데
그것도 싹 다 조져버려서 돈은 썼지만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지만 나름 개운한 느낌인 후기 ㅇㅇ

참고로 진짜 피부 알못이라 내가 잘 치료 받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후기 남겨 보는 것

아참 일단 오늘만 병원에서 2시간 30분 동안 치료 및 관리 받아서
피부 이거 많이 비싼거 아닌거 같음 ㅇㅇ
첨엔 너무 비싼거 아닌가 했는데 내 생각엔 오래 치료 받고 이것저것하니까
생각보다 안 비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웨이크메이크💗 웨이크메이크 헬로키티 블랙 에디션 NEW 쉬어 멀티 팔레트 체험단 모집! 235 00:05 6,7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6,2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0,3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5,5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48 그외 배테기 써서 성공(!)한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11 01:13 212
181447 음식 오늘맛있는거먹은후기 6 03.12 813
181446 그외 곱게 말할 때 듣길 바라는 후기 2 03.12 657
181445 그외 부모님과의 두번째 해외여행 중기 1 03.12 377
181444 그외 지금은 딩크인데 나중에 맘변할까봐 불안한 중기 54 03.12 2,263
181443 그외 임신 10주차에 이제야 정신차리고 써보는 후기 15 03.12 1,294
181442 영화/드라마 더쿠에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시사회 당첨돼서 보고 온 후기(약스포O) 7 03.12 855
181441 그외 2년동안 4시간반+α 출퇴근했는데 자취 고민인 후기 6 03.12 852
181440 그외 아이폰 교체할때가 된건지 궁금한 후기 10 03.12 567
181439 그외 이사간 집앞에 혼술바가 있길래 들어갔는데 그 혼술이 아니었던 후기 12 03.12 2,799
181438 그외 소비 못참는거 어떻게 고쳐야할까 중기 23 03.12 2,110
181437 그외 두살 차이 나는 남자아기들 양육이 궁금한 후기 21 03.12 1,576
181436 그외 폰 바꾼 뒤 마이크로소프트 authenticator 안되는 후기ㅜㅜ 9 03.12 656
181435 그외 호텔 뷔페 어디가 제일 좋았는지 궁금한 초기 24 03.12 1,351
181434 그외 생일선물때문에 서운한 초기 16 03.12 1,500
181433 그외 티타임을 즐기는 덬들에게 차거름망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은 초기 10 03.12 596
181432 그외 사랑니 땜에 갔다가 생니 뽑을뻔한 후기 1 03.12 520
181431 그외 별안간 소액사기 당한 후기 (자영업자, 알바들 조심 5 03.11 1,269
181430 그외 민원인한테 맞을뻔하고 나서 부터 남자민원인만 대하고 나면 힘이 다 빠지는 중기 3 03.11 880
181429 그외 취직하고 출근한지 2주차, 그냥 너무 힘든 중기 3 03.11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