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화점에서 명절단기알바를 했어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명절선물을 샀을때 직접 전하지 않고 바로 백화점에서 접수해서 배송시키는거 있잖아? 그거였음
알바들이 하는 일은 배송접수받기, 받는사람에게 콜해서 안내하기, 배송보내기 등으로 세파트로 나뉘어져 있었어
나는 그중에 콜센터 알바였고
쌍욕부터하는 새끼들, 내가 그배송 하루종일 기다려야 하냐고 난리치는 새끼, 전국배송인데 지역안알려주고 아파트이름만 알려주는 새끼들도 있었고
스팸이나 보이스피싱으로 착각해서 오해풀어주는 일도 많았어 근데 뭐 나도 의심많아서 나라도 그랬을거야
그리고 백화점 체계가 왜그러냐며 뭐라고 하던 고객도 있었는데 이건 할말 없었어
왜냐면 진짜 개판이였거든 ㅋㅋㅋ
우리 위에 백화점 직원들 있었는데 일 분배도 그냥 맘대로.. 그러니까 밀리고 쌓이지
그날그날 꽂히는대로 일을 하는데 이게 말이되나 싶더라
기본적으로 알려줘야 하는거 알려주지도 않고 지들끼리만 알고있음;;
또 직원실수로 사고가 생겼는데 알바만 존나게 조지다가 직원실수인거 아니까 입닫고..ㅋㅋㅋ
고객이 백화점인데 무슨 일을 이따위로 처리하냐소리 들었을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암튼 징글징글했고ㅜ...
다끝나서 후기씀.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는데 시간을 되돌린다면 안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