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 년간 아이링을 쓰다가 최근에 두 달 정도 그립톡을 사용했어
아이링은 그립감이 진짜 편했고, 내가 손에 든 물건을 잘 떨어트리는 습관이 있는데 항상 손가락에 끼워서 쓰니까 떨어트리는 빈도도 엄청나게 줄었었거든
처음엔 잘 고정되다가 점점 느슨해져서 쓰러지는 것만 제외하면 아이링 진짜 만족하면서 잘 썼었음
그러다가 요즘 그립톡이 유행하길래 이번에 폰 바꾸면서 그립톡으로 바꿔봤거든
근데 일단 그립감이 너무 이상하고 불편해
내가 아이링에 익숙해서 더 그런 것도 있겠지만.. 지금 두달 째 사용 중인데도 불편해
세워두는 식의 사용법도 잘 안 해봤고
두껍다보니 무선 충전도 안 되니까 슬슬 다른 걸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거든
얼마전에 핑거 스트랩을 알게 됐는데 이거 쓰는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해
일단 얇으니까 무선 충전은 될 거고.. 실사용 하다보면 어때?
아 그리고 혹시 아이링도 무선충전 안 되는지 아는 사람 있어?
아이링은 그립감이 진짜 편했고, 내가 손에 든 물건을 잘 떨어트리는 습관이 있는데 항상 손가락에 끼워서 쓰니까 떨어트리는 빈도도 엄청나게 줄었었거든
처음엔 잘 고정되다가 점점 느슨해져서 쓰러지는 것만 제외하면 아이링 진짜 만족하면서 잘 썼었음
그러다가 요즘 그립톡이 유행하길래 이번에 폰 바꾸면서 그립톡으로 바꿔봤거든
근데 일단 그립감이 너무 이상하고 불편해
내가 아이링에 익숙해서 더 그런 것도 있겠지만.. 지금 두달 째 사용 중인데도 불편해
세워두는 식의 사용법도 잘 안 해봤고
두껍다보니 무선 충전도 안 되니까 슬슬 다른 걸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거든
얼마전에 핑거 스트랩을 알게 됐는데 이거 쓰는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해
일단 얇으니까 무선 충전은 될 거고.. 실사용 하다보면 어때?
아 그리고 혹시 아이링도 무선충전 안 되는지 아는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