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나 암기력도 좋고 객관적으로 머리 좋다는 걸 스스로 알고 있거든 그래서 노력대비 결과도 크게 나와서 항상 매사에 좀 나태한 것 같아
초중고1때까지는 공부 그래도 꽤했어서 전교 최상위권이었는데 고2부터 거의 안했고 벼락치기만 조금 하고 수능도 진짜 거의 벼락치기로 해서 그냥 정시로 지거국 대학왔어
대학와서도 나하고 싶은 과목은 열심히 해서 에이쁠인데 수업 잘들어야되는 과목들은 성적개판이고 이제 슬슬 취직준비할려고 하거든
전문직 시험 볼생각인데 솔직히 엄청 고난이도인건 알아
그래서 머리굳었나싶어서 한달좀 공부해보고 학원가서 입문테스트쳤는데 나쁘지 않은거야 그래서 쭉 2-3년간 매진해보고 싶긴해
근데 이 시험자체가 고스펙의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이 거의 응시하는 시험인데 내가 장기간 도전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너무 고민이 된다.. 너무 막연한 도전일까?
초중고1때까지는 공부 그래도 꽤했어서 전교 최상위권이었는데 고2부터 거의 안했고 벼락치기만 조금 하고 수능도 진짜 거의 벼락치기로 해서 그냥 정시로 지거국 대학왔어
대학와서도 나하고 싶은 과목은 열심히 해서 에이쁠인데 수업 잘들어야되는 과목들은 성적개판이고 이제 슬슬 취직준비할려고 하거든
전문직 시험 볼생각인데 솔직히 엄청 고난이도인건 알아
그래서 머리굳었나싶어서 한달좀 공부해보고 학원가서 입문테스트쳤는데 나쁘지 않은거야 그래서 쭉 2-3년간 매진해보고 싶긴해
근데 이 시험자체가 고스펙의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이 거의 응시하는 시험인데 내가 장기간 도전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너무 고민이 된다.. 너무 막연한 도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