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남친이 다른커플 사진만 열심히 찍어서 짜증나는 중

무명의 더쿠 | 11-12 | 조회 수 1977
어디 놀러가서 커플들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세상 열심히 어떻게든 인생샷 건지게 찍어줄라고 오만 노력을 하는데
정작 내사진은 엽사만 찍어대서 짜증나는데 뭘 그런걸로 짜증내냐고 속좁은 사람 취급한다
커플샷 찍을 생각은 1도 안하고 내가 커플사진을 어디 올리거나 집착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기억하기 편할라고 찍으려는건데 그런게 없어서 날마다 커피잔이나 엽사만 찍으니 속터져서 짜증이 차곡차곡 적립되고 있었어
며칠전 기념일엔 단풍구경 가자고 해서 나름 꾸미고 갔는데
공원 입구에서 부터 다른커플사진 부탁 받았는데 열심히 찍더라고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다른 커플 사진을 부탁받음 또 열심히 몇장 찍고 구도별로 찍고 배경이 이쪽이 이쁘네요 이러면서 찍어주는거야 거기서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
쫌 걷다가 맘에드는 곳이 있어서 찍자니까 내려올때 찍자고 한다?? 근데 나중에 찍자고 하고 찍은적이 한번도 없어
내가 장소헌팅하러 온것도 아니고 다른사람만 열심히 이쁘게 찍어주네 애기했는데 못들은척 하고 가길래 마침내 뚜껑이 열려서 볼꺼면 빨리빨리 돌고 나가자니까 자기가 뭘 어떻게 해야 하냐고 버럭하는거야
나도 내가 이쁘지 않은거 아는데 얼마나 존못이길래 찍기싫은건거 오만생각이 들다가 존못이여도 여친이면 이쁘게는 아니여도 몇장 찍을수는 있는거 아닌가 이생각에 오만정이 떨어져서
지금 이걸 어떻게 애기해야 하는지 이런 생각에 스트레스받고 있어서 속터지는중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0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31년 평생을 부모님이랑 살았는데 2억 빌려드려야 하나 고민되는 중기
    • 00:26
    • 조회 530
    • 그외
    14
    • 아파트 월패드로 난방 안되는데 경비실에 말해도 되는지궁금한 초기
    • 03-10
    • 조회 345
    • 그외
    2
    • 사랑니가 나오면서 욱신거리는 중기
    • 03-10
    • 조회 105
    • 그외
    3
    • 초보 오늘 고속도로 야간운전한 후기
    • 03-10
    • 조회 215
    • 그외
    1
    • 엄마가 인공관절 수술 동네 병원에서 로봇 수술로 하기로 했는데 괜찮을지 궁금한 초기...
    • 03-10
    • 조회 87
    • 그외
    • 자기관리 잘하고 운동좋아하는 남자랑 사는게 조금 힘든 중기
    • 03-10
    • 조회 2844
    • 그외
    50
    • 계속 밤낮이 바뀌는 올빼미인게 체질이고 선천적인건지 궁금한 중기 ㅠ
    • 03-10
    • 조회 772
    • 그외
    15
    • 월세 구하는데 괜찮나 싶은 초기
    • 03-10
    • 조회 204
    • 그외
    • 플립5 2년반동안 쓰면서 느낀 가장 큰 장단점들 2개씩
    • 03-10
    • 조회 602
    • 그외
    9
    • 신종 스팸인지 내가 오해한건지 헷갈리는 초기
    • 03-10
    • 조회 733
    • 그외
    4
    • 숱많은 반곱슬 덬들 머리 스타일링 방법이 궁금한 중기 ㅠㅠㅠㅠㅠ
    • 03-10
    • 조회 429
    • 그외
    12
    • 은행 한도계좌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궁금한 후기
    • 03-10
    • 조회 1299
    • 그외
    37
    • 비잔정 부작용 중기
    • 03-10
    • 조회 406
    • 그외
    10
    • 부모님이 노안백내장 수술 받은덬 있나 궁금한 중기
    • 03-10
    • 조회 373
    • 그외
    11
    • 번장에서 30만원 사기당한 중기..
    • 03-10
    • 조회 1771
    • 그외
    17
    • 빈혈 체질의 지금까지 먹어본 철분제 후기
    • 03-10
    • 조회 823
    • 음식
    25
    • adhd 약이 식탐 싹 잡아준 후기
    • 03-10
    • 조회 859
    • 그외
    6
    • 병원을 옮겨야되는지 고민 중인 중기
    • 03-09
    • 조회 852
    • 그외
    5
    • 불안장애 및 정신과 처방에 대해 잘 아는 덬 있는지 꼭 도움을 요청하는 초기
    • 03-09
    • 조회 1039
    • 그외
    19
    • 제주도 혼자 운전하기 어떤지 궁금한 후기
    • 03-09
    • 조회 1189
    • 그외
    1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