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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중소기업 청년지원 전세대출 100% 받은 후기
9,185 12
2019.11.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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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대 후반이고 중소기업에 재직중임

자취 하거나 독립할 예정인 덬들이 이런 제도가 있다는걸 알았으면 해서 후기 쪄봄



원덬은 가족들과 집에서 사는걸 안좋아해서 타지 병원으로 직장을 잡고 다니다가 현재 다니는 중소기업으로 이직을함.

첫집은 원룸 7~9평 정도 되는곳을 월 40정도씩 주며 친구와 둘이서 살았는데 (반반 내서 20정도) 이직을 하며 

다른곳으로 나와 100/25 투룸 이라는 서울내에선 신과 같은 집을 잡음.

거기서 약 2년간 살다가 회사와 도어투도어 2시간이라는 지옥을 못견디고 계약 만료시점을 각재며 이사를 생각하게됨.

그렇게 이사를 생각하며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내가 전입신고를 안하고 다녔어서 아직 세대주가 아니라 LH든 SH든 다 안된다는걸 알게되고 찾던 도중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을 알게됨. 


장점 : 연이자 1.2% 

        1회 연장해서 총 4년간 1.2%

        이 이후로는 버팀목 전세자금 조건이 이율 2.4%로 6년 연장 가능

        전세금의 100% 대출 가능 (한도 1억)


단점 : 조건이 까다로움


조건은 이러함.


1. 융자가 없는 집

2. 집주인의 대출 동의

3. 중소기업에 재직중일 것 (4대보험)

4. 연소득 3500이하

5.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6. 세대주 이거나 예비새대주

등등


일단 나덬은 조건에 됨 그래서 시작함


근데 융자 없는 집이 존나게 드뭄

저거때문에 부동산앱에서 전세대출 가능 필터 걸고 회사에서 30분 이내의 동네를 처다본지 어언 한달

회사와 꽤 가까운 거리에 투룸 전세 9000이 LH가능으로 올라오길래 혹시나 하고 연락을 해보니 부동산중개인이 융자 없는 집이니 100% 가능하고,집주인 대출 동의도 본인이 설득해준다고함. 대출이 안될 시 계약금 반환 조건 특약도 넣어준다고함.

집 위치도 괜찮고 남향이라 빛도 잘들어오길래 여기다 싶어서 가계약을 걸고 계약을 하려니까 집주인이 전세금을 500 올려서 9500으로 하자고 하는거임 ㅅㅂ...

일단 9500으로 넣어서 100%가 나올지 확인해본다고 한 후 서류챙겨서 은행에 가조회를 넣음


회사근처 N은행에서 100% 진행 해준다고 해서 가조회를 때려넣었는데 승인이 안나온다고 연락옴.

이 대출이 공시지가의 150% 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공시지가의 150%를 간당간당하게 채울듯 해서 자기네 지점에선 못해줄것 같다는거임...

그길로 부동산에 연락 -> 중개인의 설득으로 전세금 9000으로 다시 다운 -> N은행에 다시 연락 했더니 이미 승인불가 떠서 그 물건지에 대해선 다시 못해줄것 같다고 말함

결국 회사 근처의 다른 S은행으로 찾아가 100% 진행 가능한지 물어보았더니 원래 잘 안해주는데 해주겠다고 ㅇㅋ 받아 진행을 시작함.

난 일단 존나 생각 없이 욜로 한다며 살았기 때문에 계약금 5% 낼 돈도 없었어서 기존에 비상용으로 만들어두었던 1000만원 짜리 마통에서 계약금 450을 처넣고 계약을 함.

부동산 계약서와 기타 서류 다 넣어놓고 이제 존버만이 남았었다.


그리고 난 생각없게 이때 살고있던 집의 집주인에게 방빼겠다고 연락함.

너덬들은 그러지 말길... 약 2~3달 전에는 말해야한다...  난 1달 전쯤에 연락했는데 집주인이 기분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할뿐 ㅠㅠ


그렇게 기다리는 도중 뭔놈의 사전적격심사? 이런게 생겼다며 그거에 관련해서 서류 작성을 해야하는데 은행에 한번 와줄 수 있냐길래 냉큼 가서 서류적고 다시 기다림.


100% 받았다는 사람들 후기 찾아보며 기다리는데 보니까 남들은 리파인에서 문자가 오고 한다는데 나한테는 단 1통도 안오는거임

아 안되면 어쩌지 하고 쫄려서 기다리다 행원에게 물어보니 이미 집주인에게 대출관련 채권양도서류 전달 같은게 다 끝났다고함.

띠용 하는데 행원이 이사날 아침에 대출 실행 될꺼고 그 전에 자기가 전화 한통 드리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길래 믿고 이사준비를 다함.


결국 대출 실행은 잘 되었고 인지세 등으로 해서 약 20인가 30만원 정도 내 통장에서 나가고 대출 실행이 되었다고 한다.


이사 한날 전입신고 하고, 등본떼서 은행에 가져다주고 실거주 확인도 이사 당일에 바로와서 대출 관련 문제는 다 끝나고

이제 원덬은 이번달부터 이자 나가는것만 신경쓰면 된다.


9000만원 대출해서 한달이자 9만원이면 개꿀 아닌가요 ^.^



너덬들도 중소기업 다니면서 독립을 꿈꾼다면 한번쯤 생각해보길 추천하며 후기방에 적어봄

그럼 20000


아 2021년까지 이 대출 상품이 실행되고 그 이후엔 없어진다고 하니 할꺼면 빨리 하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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