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얘기하다가보니 주제가 누가 누굴 싫어한다 좋아한다,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다 뭐 이런 걸로 흘러갔는데
거기 있던 막내직원이 툭 하는 말이
남진이었는지 나훈아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가수가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스타다
10퍼센트 정도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야 슈퍼스타다
라고 했대요 하더라고
그런데 그 말을 듣고 첨엔 그냥 웃어넘겼는데
점점 뭐가 다르게 자꾸 다가오더라구
그래 시발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고 슈퍼스타니까
날 싫어하는 안티팬이 있을 수도 있는 거야
라고 한 번 생각해보니까 되게 괜찮은 거 같더라?
그래서 이거 나도 종종 떠올리며 살아야겠다고 맘 먹었어
야 나 안티팬도 있는 슈스다!!
거기 있던 막내직원이 툭 하는 말이
남진이었는지 나훈아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가수가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스타다
10퍼센트 정도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야 슈퍼스타다
라고 했대요 하더라고
그런데 그 말을 듣고 첨엔 그냥 웃어넘겼는데
점점 뭐가 다르게 자꾸 다가오더라구
그래 시발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고 슈퍼스타니까
날 싫어하는 안티팬이 있을 수도 있는 거야
라고 한 번 생각해보니까 되게 괜찮은 거 같더라?
그래서 이거 나도 종종 떠올리며 살아야겠다고 맘 먹었어
야 나 안티팬도 있는 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