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실습으로 병원급에서 실습중인데 병원급에 병동에서 실습하다보니 업무범위가 확실해서 일은 별로 안 힘든 편.
검사물 7층에서 1층까지 전달하러 계단이용도 이제는 익숙해졌고 환자분 데리고 검사다니기, 물품 빌리러다니기, 퇴원환자 자리 정리, 바이탈 등등 시간대별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해야하는 일 시간 맞춰하는 거나 수술후 환자 바이탈 재기 같이 시간 약속형 일만 안잊고 하면되서 솔직히 전문성 없어도 성실하기만 하면 처음에 능숙하지 못해도 누구나 5개월안에 충분히 익숙해지기 가능한 일들이라 실습 자체는 버틸만 한 편.
일이 고되기 보다는 위치상 일종의 서비스직이나 마찬가지라 짜증나 있는 환자분들 비위 맞춰가며 대하는 게 감정노동자랑 비슷한데 이것도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환자들 개인개인에 대한거 하나씩 기억해뒀다가 바이탈이나 당검사 같은 거 할 때 말거는 용도로 잘 사용하니 까칠했던 환자분들이랑도 친해져서 환자분들이랑도 잘지내는 편이라 어느 순간 간호사실로 음료 보내주시는 환자분들께서도 딱 꼬집어 학생들도 주라고 우리몫까지 음료 보내주셔서 매일매일 간식얻어 먹는 양도 꽤 되는 편.
일이나 환자분들과의 관계는 사실 익숙해지니 그래도 할만한데 힘든건 간호사선생님들과의 관계.
인사해도 안받아주는 선생님들이 수두룩하고 (지나가는 의사선생님들이 더 인사 잘받아주는 수준) 환자분들께서 콕 찝어 우리들하고 나눠먹어라 하지 않는 이상 간식도 본인들끼리만 먹고 있어. 뒤에 한쪽 구석에 앉아 있는데 자기들끼리만 앉아서 하하호호하는데 먹는 걸로 서럽게 한다는 게 뭔지 이 일하다가 처음 느껴보는 중. 이게 먹고 싶다기보다는 사람 뻔히 있는데 같이 먹어요라는 빈말 조차 안나오는데에 충격.
게다가 뒤에 조무사실습생이 앉아 있는 상황인데도 들어라는 것도 아니고 조무사욕. 본인 지인 누나가 조무산데 조무사 욕했더니 그 지인이 자기누나도 조무사라 조무사욕 듣기 싫다고 했다고 그거 흉을 보는데 할말이...
더쿠같은데 봐도 뭐만하면 조무사들 욕하는 댓글들보면서 약간 충격 먹기도 했는데 업무에 대한 범위를 넘어선 조무사들이 있기도 해서 그렇구나 싶다가도 실습하면서 느끼는 것 중하나가 간호사분들에게 우리가 병원 청소, 식당 소속분들보다 못한 존재인가 그 분들께는 수고한다고 꼬박꼬박 인사하고 힘드신데 드시라며 음료 챙겨드리고 하면서도 우리에 대해서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가 그리 말하기 힘들구나 싶은게...
매일매일 환자들 환의하거나 시트갈고 하면 나오는 세탁물 같은 것도 하루 2번씩 일일이 종류별로 체크해서 정리하는 것도 우린데 주말에는 본인들이 하는 일 없이 월요일에 우리가 가서 확인하면 세탁물 쌓이다못해 밖으로 나와서 탑 쌓고 있는데 솔직히 우리없으면 본인들이 하는 일이고 간호사분들이 하는 일중 전문성 없는 일에 관한 보조가 우리들이고 그만큼 단순 노동에 관한 부분 보조하는 사람들임에도 배려가 전혀 없음에 너무 충격적.
예전 조무사분들은 대충 3개월이면 땄네 어쩌네 하는데 요즘은 보건복지부 관할 시험이다보니 국비같은 경우 출결확인도 확실해서 방학이고 뭐고 없이 주 5일 꼬박꼬박 수업이고 실습이고 다니면서 중간에 하루라도 쉬면 주말에 나와서 시간 꼬박꼬박 채우며 1년간 이론+실습 시간 다 채워야만 시험 볼 자격을 얻어 시험봐서 따는 자격증인데 뭔가 컴활 자격증보다도 못해보이는 대우받는 게 참 서러워.
무조건적으로 누구나가 따는 자격증이니 조무사따위가 하는 인식이나 생각은 좀 피해줬으면 좋겠구나 싶더라. 의료인은 아니지만 청소노동자, 식당노동자처럼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인원중 하나기도 한데 인식이나 처우가 그분들보다 못한게 참 서러워. 최소 의료인외의 인력들과는 같은 대우는 해줘야하는데 싶더라.
검사물 7층에서 1층까지 전달하러 계단이용도 이제는 익숙해졌고 환자분 데리고 검사다니기, 물품 빌리러다니기, 퇴원환자 자리 정리, 바이탈 등등 시간대별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해야하는 일 시간 맞춰하는 거나 수술후 환자 바이탈 재기 같이 시간 약속형 일만 안잊고 하면되서 솔직히 전문성 없어도 성실하기만 하면 처음에 능숙하지 못해도 누구나 5개월안에 충분히 익숙해지기 가능한 일들이라 실습 자체는 버틸만 한 편.
일이 고되기 보다는 위치상 일종의 서비스직이나 마찬가지라 짜증나 있는 환자분들 비위 맞춰가며 대하는 게 감정노동자랑 비슷한데 이것도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환자들 개인개인에 대한거 하나씩 기억해뒀다가 바이탈이나 당검사 같은 거 할 때 말거는 용도로 잘 사용하니 까칠했던 환자분들이랑도 친해져서 환자분들이랑도 잘지내는 편이라 어느 순간 간호사실로 음료 보내주시는 환자분들께서도 딱 꼬집어 학생들도 주라고 우리몫까지 음료 보내주셔서 매일매일 간식얻어 먹는 양도 꽤 되는 편.
일이나 환자분들과의 관계는 사실 익숙해지니 그래도 할만한데 힘든건 간호사선생님들과의 관계.
인사해도 안받아주는 선생님들이 수두룩하고 (지나가는 의사선생님들이 더 인사 잘받아주는 수준) 환자분들께서 콕 찝어 우리들하고 나눠먹어라 하지 않는 이상 간식도 본인들끼리만 먹고 있어. 뒤에 한쪽 구석에 앉아 있는데 자기들끼리만 앉아서 하하호호하는데 먹는 걸로 서럽게 한다는 게 뭔지 이 일하다가 처음 느껴보는 중. 이게 먹고 싶다기보다는 사람 뻔히 있는데 같이 먹어요라는 빈말 조차 안나오는데에 충격.
게다가 뒤에 조무사실습생이 앉아 있는 상황인데도 들어라는 것도 아니고 조무사욕. 본인 지인 누나가 조무산데 조무사 욕했더니 그 지인이 자기누나도 조무사라 조무사욕 듣기 싫다고 했다고 그거 흉을 보는데 할말이...
더쿠같은데 봐도 뭐만하면 조무사들 욕하는 댓글들보면서 약간 충격 먹기도 했는데 업무에 대한 범위를 넘어선 조무사들이 있기도 해서 그렇구나 싶다가도 실습하면서 느끼는 것 중하나가 간호사분들에게 우리가 병원 청소, 식당 소속분들보다 못한 존재인가 그 분들께는 수고한다고 꼬박꼬박 인사하고 힘드신데 드시라며 음료 챙겨드리고 하면서도 우리에 대해서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가 그리 말하기 힘들구나 싶은게...
매일매일 환자들 환의하거나 시트갈고 하면 나오는 세탁물 같은 것도 하루 2번씩 일일이 종류별로 체크해서 정리하는 것도 우린데 주말에는 본인들이 하는 일 없이 월요일에 우리가 가서 확인하면 세탁물 쌓이다못해 밖으로 나와서 탑 쌓고 있는데 솔직히 우리없으면 본인들이 하는 일이고 간호사분들이 하는 일중 전문성 없는 일에 관한 보조가 우리들이고 그만큼 단순 노동에 관한 부분 보조하는 사람들임에도 배려가 전혀 없음에 너무 충격적.
예전 조무사분들은 대충 3개월이면 땄네 어쩌네 하는데 요즘은 보건복지부 관할 시험이다보니 국비같은 경우 출결확인도 확실해서 방학이고 뭐고 없이 주 5일 꼬박꼬박 수업이고 실습이고 다니면서 중간에 하루라도 쉬면 주말에 나와서 시간 꼬박꼬박 채우며 1년간 이론+실습 시간 다 채워야만 시험 볼 자격을 얻어 시험봐서 따는 자격증인데 뭔가 컴활 자격증보다도 못해보이는 대우받는 게 참 서러워.
무조건적으로 누구나가 따는 자격증이니 조무사따위가 하는 인식이나 생각은 좀 피해줬으면 좋겠구나 싶더라. 의료인은 아니지만 청소노동자, 식당노동자처럼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인원중 하나기도 한데 인식이나 처우가 그분들보다 못한게 참 서러워. 최소 의료인외의 인력들과는 같은 대우는 해줘야하는데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