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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내가 느꼈던 기생충의 감상들 후기(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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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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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가 정리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덬들 후기 쓴거랑 또 거기에 달아준 덬들의 댓글이 되게 수준 높아서 나의 궁금증이나 생각들도 한번 적어봐!

일단 막 왜 하필 냄새였을까. 에 대한 어떤 덬의 의견이나( 자신의 체취는 자기가 죽을때까지 절대 맡을수 없기에...) 진짜 송강호 가족들은 기생충이었다.. 송강호 가족이 악이었다 뭐 이런 말들...에 나도 동의를 했고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무엇이 저들을 저렇게 죄의식 없게 만들었을까...어떤 상황이....?
사람이라는 존재가 진짜 끝없이 악해질수 있구나... 싶었음

이건 내 궁예...였는데

전 가정부가 자기 남편 지하실에 숨겨놓고
가정부 바뀌고 처음 찾아왔을때 가족들이 다 뒤에 숨어있고
송강호 아내랑 전 가정부랑 전 가정부 남편이 삼자대면하잖아
그때 전 가정부가 제발 봐달라고 하면서
대만 카스테라 집 망해서 이렇게 빚 갚고 산다고 했는데
그때 딱 맨 뒤에 있던 송강호 표정 클로즈업되면서
가족 세명이 숨어있다가 계단에서 떨어지는 장면에서
나는 음..... 송강호도 자기도 카스테라 집 망했었잖아 거기에서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자기 아내의 행동(곧 잡아 죽일것만 같았던)을 멈추기위해 일부러 가족들을 밀었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여기서 약간의 인간성은 남아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나서 바로 전 가정부의 태도가 바뀌었고
그러면서 이제 서로 모 아니면 도로 너 아니면 내가 죽는다...는 식이 된거같고 그러면서 연민의 감정은 사라진 것 같다고 생각했어

이게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는데 그냥 내 잘못된 궁예였는지 아무도 여기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하더라고??

걍 그러했다... 정리는 아직 못했고 걍 드는 생각 나열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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